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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시정질문[시사픽]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영한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영한 의원은 21일 제25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남부대로 용곡지하차도 개설에 따른 설계 문제, 용곡 세광1차에서 청당 지하차도 구간의 교통체증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시민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시민의 요구에 맞는 도로설계와 더불어 천안시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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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시정질문[시사픽]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부시장과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정선희 의원은 21일 제25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관련 사항을 비롯해 천안시 국가 지정 문화재와 관련해 질의했다. 문화재 지정과 관리에 있어서는 천안시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했다. 이어 삼룡동 삼층석탑에 관한 자료를 살펴보며 명칭과 보존 위치에 대한 재검토를 제안했다. 덧붙여 청수역 신설과 관련해 질의했다. 조속한 청수역 추진을 위해 타당성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천안시의 공약사항인 만큼 청수역 신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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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취약계층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식생활 개선[시사픽] 천안시 불당1동은 21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일환인‘이지쿡 요리교실’ 네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이지쿡 요리교실’은 저소득층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업 진행은 대상자들이 희망하는 메뉴로 음식을 선정하고 수업 종료 후 자신이 조리한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 취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수업 난이도와 진행 방식을 조정해 대상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수업 종료 후 그동안 배웠던 요리 중 집에서 다시 조리해 볼 수 있도록 요리 재료를 밀키트 형식으로도 전달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요리교실 참여자 A씨는 “수업에서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 가끔 생각이 났지만, 다시 만들어 먹고 싶어도 재료를 구비하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요리 재료를 주니 얼른 다시 조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선 동장은 “단기간에 중장년 남성들이 요리 실력을 높이기에는 어렵겠지만 이지쿡 요리교실이 식생활 자립을 목표로 이분들이 스스로 요리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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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성료[시사픽]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일대에서 ‘2022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 과거, 현재,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기록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과거’를 주제로 한 콘텐츠인 ‘천안시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와 더불어 지역 예술 작가 4인이 천안역 인근에서 직접 보고 생각한 것을 작품으로 표현한 ‘리얼천안?’ 전시회를 지하도상가 209호와 싼모텔, 문화2길5-2에서 오는 30일까지 연다. ‘현재’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정비해제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9일 ‘천안시 도시관리 2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에 나선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양민구 사무국장과 인천연구원 이왕기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과 저층 주거지 관리정책 진단 및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미래’ 콘텐츠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미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남산지구, 봉명지구 등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지구별 계획과 추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센터와 주민들이 함께해온 과정을 함께 나누는 첫 번째 아카이빙 전시회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민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도시재생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 및 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였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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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갤러리, 제12회 2008 포토스토리 ‘자유’ 사진전[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2008 포토스토리 ‘자유’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008 포토스토리’ 동호회 회원들이 회원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한 기법을 담아 자연을 주제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20여 점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사진 작품 향유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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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3명 전문성 강화[시사픽] 천안시 쌍용2동은 2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쌍용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3명을 대상으로‘2022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운영했다. ‘민관 협동 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주제로 처음 진행된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전문성 강화 및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 제고 참여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관리자 등 생활업종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해 대면교육과 화상교육도 병행한 교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공공서비스를 연계해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다뤘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인적안전망이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위기가구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교육의 대상이 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3명의 전문성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쌍용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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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시사픽]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일 오후 5시 천안컨벤션에서 ‘2022년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이 주관하고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인권대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유미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장, 송홍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범죄피해자와 가족들,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 종사자와 수상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범죄피해자 사회적 권리선언에 이어 센터활동 소개, 범죄피해자 소감문 영상시청, 인권 증진에 앞장선 운영위원에 대한 표창, 축사 등을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범죄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범죄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생활로 돌아오시기를 희망하며 천안시 또한 범죄피해자 인권 보호 및 신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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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음악창작소, 농인과 청인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시사픽] 천안시가 지원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오는 28일 청인과 농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획공연 ‘왓수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문화산업계의 양극화와 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년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공연에서는 농문화예술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핸드스피크’ 소속 아티스트들과 충남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지역기반 뮤지션 ‘바비핀스’, ‘원태림’이 무대에 올라 청인과 농인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초 기획 단계부터 곡 선정, 수어 번역·감수, 연습 등 공연 개최까지 장장 5개월의 기간을 거쳐 대중에게 이번 공연을 선보인다. 무료로 열리는 공연은 10월 28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2회 진행되며 예약은 포스터 QR코드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남도, 천안시의 후원과 한국농아인협회충청남도협회, 나사렛대학교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진흥원 및 충남음악창작소 누리집과 사전 예약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에 위치한 충남음악창작소는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공연장, 레코딩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해 2017년 10월에 개소했으며 지역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음반제작지원사업, 공연제작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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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나만의 쁘띠정원’ 사업 성황리 종료[시사픽]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인 하반기 ‘나만의 쁘띠정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청룡동 내 정서적 취약계층을 위해 청룡동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 ‘나만의 쁘띠정원’ 사업은 다채로운 원예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화꽃바구니, 생화리스, 생화손목코사지 만들기 등 3회기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한 독거노인들은 다양한 원예 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 등을 얻어 사회적 관계를 향상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나만의 쁘띠정원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정서적 어려움에 있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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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시정질문[시사픽]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셋째 날인 20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박종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과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박종갑 의원은 20일 제25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공원 및 쉼터 조성과 관련해 질의 했다. 천안시의 캠핑장 현황에 관해 질의하면서 천안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캠핑장의 확충방안과 더불어 캠핑장 이용 시 천안시민의 우선 점유권을 확보해 캠핑장 이용을 용이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덧붙여 유휴 쉼터 조성에 공유재산을 활용한 적극적 행정을 요구했다. 이어 타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천안시의 도시공원 면적을 지적하면서 공원면적의 적극적 확보를 요청하고 다양한 시민휴식 공간의 마련을 위한 통합적 관리를 요청했다. 추가로 착한가격업소 운영 관련한 질문을 이어갔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착한가격업소가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되는 방안과 착한가격업소의 관리와 지원책 마련으로 고물가 시대에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