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청룡동 최명섭 동장이 지난 6일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최 동장은 관내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듣고 적극행정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순익 청룡동 노인회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섭 동장은 “동절기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노인복지는 물론 청룡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