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14 09:27

  • 구름많음속초22.2℃
  • 흐림24.8℃
  • 흐림철원23.5℃
  • 구름많음동두천26.0℃
  • 흐림파주24.5℃
  • 흐림대관령19.7℃
  • 구름많음춘천23.9℃
  • 박무백령도25.6℃
  • 흐림북강릉22.2℃
  • 흐림강릉23.0℃
  • 흐림동해24.9℃
  • 구름많음서울27.1℃
  • 구름많음인천26.5℃
  • 흐림원주25.3℃
  • 비울릉도26.9℃
  • 구름많음수원26.8℃
  • 구름많음영월26.7℃
  • 구름많음충주27.8℃
  • 구름많음서산27.4℃
  • 구름많음울진26.0℃
  • 구름조금청주29.2℃
  • 구름조금대전28.4℃
  • 구름조금추풍령27.7℃
  • 맑음안동28.1℃
  • 맑음상주28.6℃
  • 맑음포항29.5℃
  • 구름조금군산29.2℃
  • 구름많음대구28.9℃
  • 맑음전주29.1℃
  • 맑음울산29.5℃
  • 맑음창원30.8℃
  • 맑음광주28.6℃
  • 맑음부산31.1℃
  • 맑음통영29.6℃
  • 맑음목포28.8℃
  • 맑음여수28.4℃
  • 구름조금흑산도29.6℃
  • 맑음완도29.2℃
  • 맑음고창28.1℃
  • 맑음순천26.9℃
  • 구름많음홍성(예)27.2℃
  • 구름많음27.3℃
  • 구름많음제주29.7℃
  • 맑음고산29.1℃
  • 맑음성산30.0℃
  • 맑음서귀포30.9℃
  • 구름조금진주27.2℃
  • 흐림강화25.2℃
  • 흐림양평25.7℃
  • 흐림이천25.2℃
  • 흐림인제23.5℃
  • 구름많음홍천25.1℃
  • 흐림태백24.5℃
  • 흐림정선군24.5℃
  • 흐림제천24.5℃
  • 구름많음보은25.8℃
  • 구름많음천안27.1℃
  • 구름많음보령27.3℃
  • 구름많음부여27.9℃
  • 구름조금금산26.6℃
  • 구름많음28.4℃
  • 맑음부안28.4℃
  • 구름조금임실26.3℃
  • 맑음정읍30.1℃
  • 맑음남원27.1℃
  • 구름조금장수25.4℃
  • 맑음고창군29.4℃
  • 맑음영광군28.4℃
  • 맑음김해시30.5℃
  • 맑음순창군27.4℃
  • 맑음북창원29.5℃
  • 맑음양산시30.3℃
  • 맑음보성군28.9℃
  • 맑음강진군29.6℃
  • 맑음장흥28.5℃
  • 맑음해남28.9℃
  • 맑음고흥29.9℃
  • 구름조금의령군27.3℃
  • 맑음함양군25.6℃
  • 맑음광양시28.9℃
  • 맑음진도군29.2℃
  • 구름많음봉화26.1℃
  • 구름많음영주26.8℃
  • 구름조금문경28.4℃
  • 맑음청송군28.9℃
  • 맑음영덕28.4℃
  • 맑음의성28.4℃
  • 구름조금구미28.2℃
  • 맑음영천26.9℃
  • 맑음경주시28.5℃
  • 구름조금거창24.2℃
  • 구름많음합천27.1℃
  • 맑음밀양28.5℃
  • 구름조금산청26.0℃
  • 맑음거제29.2℃
  • 맑음남해28.5℃
  • 맑음30.3℃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이상근 의원, 홍성역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명칭 개정 피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근 의원, 홍성역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명칭 개정 피력

“충남도의 빠른 결단과 적극적 지원으로 지역갈등 해소 앞장 나서야”

이상근 의원, 홍성역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명칭 개정 피력

 

[시사픽]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28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성역을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역명 개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지를 촉구했다.

이상근 의원은 “서해선 복선전철 10월 개통을 앞두고 역의 명칭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충남도청이 홍성 구역에 소재하고 있는 사실만으로 홍성역의 역명은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개정돼야 함이 옳다”고 피력했다.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치 관리 지침’에 따르면 역명은 일반적으로 행정구역 명칭, 역에서 인접한 대표적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의 명칭으로 정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밖에 있는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역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의원은 “이처럼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명칭을 개정하는 것은 예산군과 협의할 사항이 아닐뿐더러 지역 간 갈등 발생 요인도 아니다”며 “충남도는 지난 10년 동안 ‘홍성군과 예산군의 합의가 있어야 역명 개정을 지원하겠다’는 일관된 대응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서라도 충남도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며 “홍성역을 ‘충남도청홍성역’ 으로 개정하는데, 충남도가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역명 개정뿐만 아니라 홍성·예산 통합과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사항 추진 시 충남도가 홍성·예산과 활발히 소통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도지사로서 15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충남도민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충남도청역’ 역명 사용에 관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