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18 13:12

  • 흐림속초19.2℃
  • 비16.4℃
  • 흐림철원15.6℃
  • 흐림동두천15.6℃
  • 흐림파주14.2℃
  • 흐림대관령15.0℃
  • 흐림춘천16.1℃
  • 비백령도15.2℃
  • 비북강릉19.0℃
  • 흐림강릉20.0℃
  • 흐림동해20.1℃
  • 비서울17.6℃
  • 비인천17.6℃
  • 흐림원주18.2℃
  • 비울릉도21.1℃
  • 비수원17.0℃
  • 흐림영월19.1℃
  • 흐림충주19.6℃
  • 흐림서산17.2℃
  • 흐림울진22.0℃
  • 비청주19.8℃
  • 비대전19.4℃
  • 흐림추풍령18.6℃
  • 흐림안동22.6℃
  • 흐림상주19.2℃
  • 흐림포항22.6℃
  • 흐림군산20.6℃
  • 흐림대구23.1℃
  • 흐림전주25.0℃
  • 흐림울산23.1℃
  • 흐림창원23.6℃
  • 흐림광주25.1℃
  • 흐림부산24.0℃
  • 흐림통영22.6℃
  • 비목포23.7℃
  • 비여수22.5℃
  • 흐림흑산도24.3℃
  • 흐림완도25.5℃
  • 흐림고창22.8℃
  • 흐림순천19.1℃
  • 비홍성(예)17.4℃
  • 흐림18.5℃
  • 구름많음제주29.8℃
  • 구름조금고산26.1℃
  • 구름많음성산27.4℃
  • 비서귀포26.7℃
  • 흐림진주20.7℃
  • 흐림강화14.6℃
  • 흐림양평16.8℃
  • 흐림이천16.7℃
  • 흐림인제16.1℃
  • 흐림홍천16.2℃
  • 흐림태백18.3℃
  • 흐림정선군16.8℃
  • 흐림제천17.6℃
  • 흐림보은19.8℃
  • 흐림천안18.3℃
  • 흐림보령21.8℃
  • 흐림부여18.2℃
  • 흐림금산20.6℃
  • 흐림18.5℃
  • 흐림부안24.6℃
  • 흐림임실22.5℃
  • 흐림정읍25.2℃
  • 흐림남원23.2℃
  • 흐림장수22.1℃
  • 흐림고창군22.6℃
  • 흐림영광군22.6℃
  • 흐림김해시24.1℃
  • 흐림순창군24.2℃
  • 흐림북창원25.4℃
  • 흐림양산시25.5℃
  • 흐림보성군21.2℃
  • 흐림강진군24.5℃
  • 흐림장흥23.1℃
  • 흐림해남25.8℃
  • 흐림고흥22.9℃
  • 흐림의령군22.8℃
  • 흐림함양군20.5℃
  • 흐림광양시22.1℃
  • 흐림진도군25.1℃
  • 흐림봉화20.0℃
  • 흐림영주18.6℃
  • 흐림문경18.5℃
  • 구름많음청송군23.3℃
  • 흐림영덕22.4℃
  • 흐림의성23.6℃
  • 흐림구미21.3℃
  • 구름많음영천23.4℃
  • 흐림경주시24.0℃
  • 흐림거창19.1℃
  • 흐림합천21.1℃
  • 흐림밀양24.0℃
  • 흐림산청19.0℃
  • 흐림거제22.7℃
  • 흐림남해20.0℃
  • 흐림25.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김옥수 의원 “전통사찰문화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옥수 의원 “전통사찰문화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하자”

“충남 방문 관광객, 재방문하는 환경 구축해 지역경제 선순환 이루어야”

김옥수 의원 “전통사찰문화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하자”

 

[시사픽] 도내 유수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기 위한 정책이 제안됐다.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은 26일 열린 제3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24년 1월 18일 기준 문화체육관광부에 게시된 충남 전통사찰 현황을 살펴보면 수덕사, 마곡사 등 총 75개로 전국 982개 중 7.5%에 달한다”며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일곱 번째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전통사찰이 소재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도내 전통사찰 인근을 보면 단순 산채음식, 산채,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는 데 반해 일본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에 위치한 다자이후 텐만구를 보면, 경내 많은 매화나무가 심어져있고 이를 활용한 손수건, 부채, 가방을 비롯해 학문, 건강, 재물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8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해당 지역의 특산품과 연계한 기념품 개발 △사찰과의 협의를 통한 운영시간 조정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어 가능 문화해설사 배치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의 개선을 통해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충남을 방문하도록 해서 지역경제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