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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해 태우면 NO 영농부산물 파쇄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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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불예방을 위해 태우면 NO 영농부산물 파쇄 YES

“청양군 찾아가는 마을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농가들 큰 호응과 함께 상반기 활동 성료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시사픽]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지난 3월 5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4월 12일 상반기 활동을 종료했다.

“찾아가는 마을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청양군 4-H연합회 8명으로 구성되어 80개소 22,1ha 농경지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성과를 거뒀다.

봄철 본격적인 영농을 시작하기 전 신속한 처리를 위해 농가방문 즉시 파쇄와 영농부산물 수거 후 파쇄 등 현지 사정에 따라 유연한 대처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고령농업인 등의 수거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을 예방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수거·파쇄해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병해충 관리에 그 목적이 있다.

파쇄대상 작물은 과수, 참깨·들깨·고춧대 등이며 영농부산물 파쇄지역 우선순위는 산림연접지, 고령층, 취약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추진했다.

또한, 파쇄한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통해 농지에 재투입 함으로써 순환농업을 실천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구기자 잔가지를 염소사육 농가와 연계해 사료용으로 제공해 노동력 및 사료비 절감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탄저병, 역병 등에 감염된 고춧대 등의 부산물은 병원체 확산을 막기 위해 퇴비화하지 말아야 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각 읍면을 통해 수요조사를 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들이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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