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1 03:32

  • 흐림속초9.7℃
  • 흐림13.0℃
  • 구름많음철원11.1℃
  • 구름많음동두천12.5℃
  • 구름조금파주11.3℃
  • 구름많음대관령4.9℃
  • 흐림춘천13.0℃
  • 맑음백령도10.0℃
  • 흐림북강릉10.0℃
  • 구름많음강릉10.3℃
  • 구름많음동해11.2℃
  • 구름많음서울14.7℃
  • 구름많음인천13.1℃
  • 구름많음원주14.9℃
  • 흐림울릉도10.5℃
  • 구름많음수원12.6℃
  • 흐림영월12.6℃
  • 흐림충주13.8℃
  • 구름조금서산9.6℃
  • 흐림울진11.5℃
  • 흐림청주15.3℃
  • 구름많음대전14.1℃
  • 흐림추풍령9.7℃
  • 흐림안동11.8℃
  • 흐림상주9.6℃
  • 비포항12.6℃
  • 구름많음군산10.0℃
  • 비대구10.8℃
  • 흐림전주12.6℃
  • 흐림울산12.7℃
  • 흐림창원15.3℃
  • 비광주12.7℃
  • 흐림부산13.9℃
  • 흐림통영15.1℃
  • 흐림목포11.5℃
  • 흐림여수15.3℃
  • 구름많음흑산도11.6℃
  • 흐림완도13.3℃
  • 구름많음고창10.5℃
  • 흐림순천13.6℃
  • 박무홍성(예)9.7℃
  • 흐림12.9℃
  • 흐림제주14.1℃
  • 흐림고산13.3℃
  • 흐림성산14.8℃
  • 비서귀포16.7℃
  • 흐림진주15.3℃
  • 구름많음강화12.5℃
  • 구름많음양평15.1℃
  • 구름많음이천13.9℃
  • 흐림인제10.0℃
  • 흐림홍천12.5℃
  • 흐림태백6.2℃
  • 구름많음정선군9.2℃
  • 흐림제천12.1℃
  • 흐림보은12.4℃
  • 흐림천안13.2℃
  • 구름많음보령9.1℃
  • 구름많음부여10.6℃
  • 흐림금산13.0℃
  • 구름많음12.6℃
  • 구름많음부안11.2℃
  • 흐림임실12.2℃
  • 흐림정읍11.4℃
  • 흐림남원13.6℃
  • 흐림장수12.7℃
  • 구름많음고창군11.6℃
  • 구름많음영광군11.3℃
  • 흐림김해시13.7℃
  • 흐림순창군13.5℃
  • 흐림북창원15.6℃
  • 흐림양산시14.1℃
  • 흐림보성군14.5℃
  • 흐림강진군13.0℃
  • 흐림장흥13.0℃
  • 흐림해남11.9℃
  • 흐림고흥15.7℃
  • 흐림의령군14.0℃
  • 흐림함양군15.2℃
  • 흐림광양시15.3℃
  • 흐림진도군11.9℃
  • 흐림봉화12.2℃
  • 흐림영주10.9℃
  • 흐림문경10.8℃
  • 흐림청송군9.7℃
  • 흐림영덕12.0℃
  • 흐림의성10.8℃
  • 흐림구미10.3℃
  • 흐림영천10.8℃
  • 흐림경주시11.1℃
  • 흐림거창12.1℃
  • 흐림합천12.3℃
  • 흐림밀양13.6℃
  • 흐림산청14.0℃
  • 흐림거제14.7℃
  • 흐림남해15.8℃
  • 흐림14.3℃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민주당 세종시을 선거대책위, ‘흑색선전’ 단호 대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픽

민주당 세종시을 선거대책위, ‘흑색선전’ 단호 대처

국민의힘 세종시당, 룸싸롱·대가성 쪼개기 후원금 의혹 ‘답하라’
대전 세종지역 전세사기 가해자에게 후원금 접수 의혹도 제기돼

image01.png
강준현 민주당 세종을 지역 선거대책위 김재형 공동위원장(우)과 이현정 시의원(좌)이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제공=강준현 후보 선거사무소

 

[시사픽]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구에 출마한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는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후보 선거대책위는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표방하고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발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강 후보에 대한 성 매매 의혹을 SNS를 통해 방송 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일 논평을 통해 ‘강 후보는 갖가지 의혹에 대해 답하라’고 반격하며 지난 2022년 11월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한 국회의원에 쪼개기 정치후원금 기부 의혹을 제기했다.


이 논평은 ‘후원금이 입금된 날짜가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된 당일 이었으며 후원금 명의가 혜택을 입을 특정단체와 관련된 사람 다수인의 개인 명의로 일시에 기부됐다는 것’ 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를 확인한 강의원실 관계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반납할 것을 건의했지만 묵살당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평은 ‘룸살롱 의혹(성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후보자가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히면 된다”며 "세종시민들도 의혹에 대한 강 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직접 듣고 싶어 한다”고 피력했다.


논평은 또 "흑색선전, 허위사실이라 말하는 주체가 본인 아니다”라며 "본인이 고소하면 될 일을 제3자가 고발하는지 시민들은 의아해 하고 궁금해 한다. 뒤로 숨는게 아니냐며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한 인터넷 언론매체가 전세사기 가해자에게 강 후보가 정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부동산 900채 가량의 전세 사기 사건의 가해자였던 세종시 ‘부동산 부부’로 알려진 이들에게 2020년 12월과 2021년 1월 2차례에 걸쳐 200만원씩 400만원의 후원금으로 받았다는 것.


이들 가해자로 인해 세종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자가 50~60명 가량 발생했으며 후원금 입금시기로 보아 피해자들의 전셋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