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23:58

  • 맑음속초13.6℃
  • 맑음15.0℃
  • 맑음철원14.6℃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3.0℃
  • 맑음대관령9.2℃
  • 맑음춘천15.8℃
  • 맑음백령도14.3℃
  • 맑음북강릉14.7℃
  • 맑음강릉16.9℃
  • 맑음동해13.4℃
  • 맑음서울17.8℃
  • 맑음인천14.7℃
  • 맑음원주18.0℃
  • 맑음울릉도18.5℃
  • 맑음수원14.4℃
  • 맑음영월15.0℃
  • 맑음충주14.8℃
  • 맑음서산12.7℃
  • 맑음울진12.0℃
  • 맑음청주18.9℃
  • 맑음대전16.7℃
  • 맑음추풍령12.7℃
  • 맑음안동16.4℃
  • 맑음상주14.5℃
  • 맑음포항14.7℃
  • 맑음군산13.4℃
  • 맑음대구17.7℃
  • 맑음전주15.4℃
  • 맑음울산12.0℃
  • 맑음창원14.5℃
  • 맑음광주18.1℃
  • 맑음부산15.1℃
  • 맑음통영13.1℃
  • 맑음목포14.4℃
  • 맑음여수14.9℃
  • 맑음흑산도13.6℃
  • 맑음완도14.4℃
  • 맑음고창11.5℃
  • 맑음순천11.6℃
  • 맑음홍성(예)13.8℃
  • 맑음14.8℃
  • 구름조금제주15.6℃
  • 맑음고산15.1℃
  • 맑음성산13.9℃
  • 구름조금서귀포17.0℃
  • 맑음진주10.8℃
  • 맑음강화11.3℃
  • 맑음양평15.9℃
  • 맑음이천17.9℃
  • 맑음인제13.8℃
  • 맑음홍천15.8℃
  • 맑음태백10.2℃
  • 맑음정선군12.8℃
  • 맑음제천13.4℃
  • 맑음보은13.3℃
  • 맑음천안13.6℃
  • 맑음보령12.9℃
  • 맑음부여13.6℃
  • 맑음금산13.7℃
  • 맑음15.7℃
  • 맑음부안13.2℃
  • 맑음임실12.4℃
  • 맑음정읍13.1℃
  • 맑음남원15.2℃
  • 맑음장수12.1℃
  • 맑음고창군11.6℃
  • 맑음영광군12.3℃
  • 맑음김해시14.9℃
  • 맑음순창군13.9℃
  • 맑음북창원16.0℃
  • 맑음양산시12.2℃
  • 맑음보성군12.2℃
  • 맑음강진군13.5℃
  • 맑음장흥12.0℃
  • 맑음해남11.9℃
  • 맑음고흥9.7℃
  • 맑음의령군12.8℃
  • 맑음함양군13.0℃
  • 맑음광양시14.9℃
  • 맑음진도군11.6℃
  • 맑음봉화10.8℃
  • 맑음영주13.6℃
  • 맑음문경13.8℃
  • 맑음청송군8.4℃
  • 맑음영덕10.5℃
  • 맑음의성12.8℃
  • 맑음구미15.2℃
  • 맑음영천12.0℃
  • 맑음경주시10.5℃
  • 맑음거창12.7℃
  • 맑음합천15.0℃
  • 맑음밀양14.1℃
  • 맑음산청14.1℃
  • 맑음거제12.0℃
  • 맑음남해14.2℃
  • 맑음12.8℃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민주당 세종시을 선거대책위, ‘흑색선전’ 단호 대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민주당 세종시을 선거대책위, ‘흑색선전’ 단호 대처

국민의힘 세종시당, 룸싸롱·대가성 쪼개기 후원금 의혹 ‘답하라’
대전 세종지역 전세사기 가해자에게 후원금 접수 의혹도 제기돼

image01.png
강준현 민주당 세종을 지역 선거대책위 김재형 공동위원장(우)과 이현정 시의원(좌)이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제공=강준현 후보 선거사무소

 

[시사픽]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지역구에 출마한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는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후보 선거대책위는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표방하고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발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강 후보에 대한 성 매매 의혹을 SNS를 통해 방송 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일 논평을 통해 ‘강 후보는 갖가지 의혹에 대해 답하라’고 반격하며 지난 2022년 11월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한 국회의원에 쪼개기 정치후원금 기부 의혹을 제기했다.


이 논평은 ‘후원금이 입금된 날짜가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된 당일 이었으며 후원금 명의가 혜택을 입을 특정단체와 관련된 사람 다수인의 개인 명의로 일시에 기부됐다는 것’ 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를 확인한 강의원실 관계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반납할 것을 건의했지만 묵살당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평은 ‘룸살롱 의혹(성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후보자가 의혹에 대해 직접 밝히면 된다”며 "세종시민들도 의혹에 대한 강 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직접 듣고 싶어 한다”고 피력했다.


논평은 또 "흑색선전, 허위사실이라 말하는 주체가 본인 아니다”라며 "본인이 고소하면 될 일을 제3자가 고발하는지 시민들은 의아해 하고 궁금해 한다. 뒤로 숨는게 아니냐며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한 인터넷 언론매체가 전세사기 가해자에게 강 후보가 정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부동산 900채 가량의 전세 사기 사건의 가해자였던 세종시 ‘부동산 부부’로 알려진 이들에게 2020년 12월과 2021년 1월 2차례에 걸쳐 200만원씩 400만원의 후원금으로 받았다는 것.


이들 가해자로 인해 세종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자가 50~60명 가량 발생했으며 후원금 입금시기로 보아 피해자들의 전셋돈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