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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식 “멈춰진 세종시를 바르게 빠르게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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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식 “멈춰진 세종시를 바르게 빠르게 정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현장을 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예비후보

 
[시사픽]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대상은 1월 7일 기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현안, 자신의 강점, 대표 공약 등 정치적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했다. /편집자 주


 

조관식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는 "행복도시는 국가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예산을 가지고 도시를 형성하는 지역으로 원도심과 행복도시간의 괴리감이 있다”며 "원도심의 경우는 소외된 지역처럼 양쪽이 양분화 돼 있는 곳”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신도심과 원도심 간의 괴리감을 없애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며 ”(세종지역의) 중간 허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한 육군 항공부대를 반드시 옮겨야 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세종시는 신생 도시다. 불과 11년밖에 안 된 신생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빚이 6천억에 달하고 있다”며 "이 빚을 어떻게 청산해야 될 것인가라고 봤을 때 세종특별자치법을 좀 바꾸면 광역단체분과 자치단체분 보통 교부금을 받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교부금 관련 시행령을 손질하면 2조 이상을 받을 수 있다”며 "그런 것을 통해서 세종시가 빚 없는 도시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제 국가 예산과 또 법도 많이 만들어본 입장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지역을 잘 알아야 된다”며 "어느 날 갑자기 와서 지역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국회의원 하겠다고 나서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간은 무지개가 아니다”며 "어느 날 갑자기 뜬 그런 무지개가 아니기 때문에 국회의원을 하고자 하면 국회가 과연 무엇을 하는 건지 지역도 샅샅이 다 알고 어디서 무엇을 손을 대야 될 것인가를 다 아는 연후에 나와야 된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과거 제가 고향에 내려와서 깜짝 놀란 것 중에 하나는 사람을 보지 않고 당만 보는 투표 행태 이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 전문가인 조관식을 국회로 보내주셔서 그동안 멈춰져 있는 세종시의 시계를 빠르게 바르게 정착시키도록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관식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연세초, 중앙중, 공주농고, 고려대를 거쳐 국민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입법부 공무원, 한나라당 마포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와 세종시민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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