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20 12:58

  • 흐림속초25.2℃
  • 비27.4℃
  • 구름많음철원26.1℃
  • 흐림동두천25.5℃
  • 흐림파주25.7℃
  • 흐림대관령23.6℃
  • 흐림춘천27.1℃
  • 구름많음백령도25.3℃
  • 비북강릉26.4℃
  • 흐림강릉27.9℃
  • 흐림동해28.4℃
  • 흐림서울27.3℃
  • 흐림인천26.9℃
  • 흐림원주27.0℃
  • 흐림울릉도30.2℃
  • 비수원26.4℃
  • 흐림영월28.0℃
  • 흐림충주27.1℃
  • 흐림서산25.1℃
  • 흐림울진28.9℃
  • 비청주
  • 비대전24.8℃
  • 흐림추풍령25.7℃
  • 비안동26.0℃
  • 흐림상주26.5℃
  • 비포항29.5℃
  • 흐림군산26.4℃
  • 비대구27.5℃
  • 비전주26.2℃
  • 흐림울산28.9℃
  • 비창원28.1℃
  • 흐림광주26.3℃
  • 비부산29.3℃
  • 흐림통영27.8℃
  • 구름많음목포29.3℃
  • 흐림여수27.7℃
  • 구름많음흑산도30.1℃
  • 흐림완도29.2℃
  • 흐림고창27.2℃
  • 흐림순천23.8℃
  • 비홍성(예)24.8℃
  • 흐림24.0℃
  • 구름많음제주28.7℃
  • 구름많음고산28.2℃
  • 흐림성산28.0℃
  • 흐림서귀포29.0℃
  • 흐림진주26.1℃
  • 흐림강화26.6℃
  • 흐림양평27.4℃
  • 흐림이천26.7℃
  • 흐림인제26.2℃
  • 흐림홍천25.8℃
  • 흐림태백25.4℃
  • 흐림정선군26.6℃
  • 흐림제천26.4℃
  • 흐림보은25.2℃
  • 흐림천안24.8℃
  • 흐림보령27.8℃
  • 흐림부여25.2℃
  • 흐림금산25.4℃
  • 흐림24.7℃
  • 흐림부안26.8℃
  • 흐림임실24.4℃
  • 흐림정읍26.4℃
  • 흐림남원25.1℃
  • 흐림장수24.2℃
  • 흐림고창군26.7℃
  • 흐림영광군28.1℃
  • 흐림김해시28.8℃
  • 흐림순창군25.1℃
  • 흐림북창원28.0℃
  • 흐림양산시29.7℃
  • 흐림보성군27.1℃
  • 흐림강진군29.0℃
  • 흐림장흥27.9℃
  • 흐림해남30.0℃
  • 흐림고흥27.9℃
  • 흐림의령군27.2℃
  • 흐림함양군25.7℃
  • 흐림광양시26.9℃
  • 구름많음진도군29.8℃
  • 흐림봉화24.9℃
  • 흐림영주26.2℃
  • 흐림문경26.2℃
  • 흐림청송군29.1℃
  • 흐림영덕30.4℃
  • 흐림의성26.1℃
  • 흐림구미26.2℃
  • 흐림영천27.5℃
  • 흐림경주시28.9℃
  • 흐림거창24.5℃
  • 흐림합천25.7℃
  • 흐림밀양27.3℃
  • 흐림산청25.7℃
  • 흐림거제27.8℃
  • 흐림남해27.2℃
  • 비29.6℃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한국-인도네시아 문화의 만남, 글벗중학교 국제교류 협력 빛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한국-인도네시아 문화의 만남, 글벗중학교 국제교류 협력 빛나다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학생과 교사 방문단 학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

한국-인도네시아 문화의 만남, 글벗중학교 국제교류 협력 빛나다

 

[시사픽] 글벗중학교는 7월 14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제1중학교 학생과 교사 방문단을 맞이해 ‘국제교류 협력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제교류 문화공연과 한국 전통 문양 부채 만들기, 한국·인도네시아 전통 놀이 체육활동 등 학생 주도의 활동 중심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벗중 국제교류 2개 동아리‘은밀하게 위대하게’, ‘도원결의’ 학생들이 양 국가 합동 수업 프로그램 발표 자료 제작과 대본 작성뿐만 아니라 영어로 수업까지 진행해 학생 주도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아울러 한국 전통 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와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 발랍까룽, 가싱을 함께 하면서 양 국가의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신준 학생은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양 국가의 전통 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른 나라의 친구들에게 영어로 수업 과정을 설명한다는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조은경 교장은 “양 국가의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향후 양국의 장래가 밝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벗중 학생들의 풍성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