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8 05:48

  • 맑음속초0.5℃
  • 박무-10.3℃
  • 맑음철원-10.8℃
  • 맑음동두천-7.4℃
  • 맑음파주-9.9℃
  • 맑음대관령-11.2℃
  • 맑음춘천-7.6℃
  • 맑음백령도2.8℃
  • 맑음북강릉0.5℃
  • 맑음강릉2.4℃
  • 맑음동해-0.6℃
  • 맑음서울-3.2℃
  • 맑음인천-1.8℃
  • 맑음원주-5.3℃
  • 구름조금울릉도5.4℃
  • 맑음수원-6.2℃
  • 맑음영월-7.9℃
  • 맑음충주-7.9℃
  • 맑음서산-6.8℃
  • 맑음울진0.3℃
  • 맑음청주-3.8℃
  • 맑음대전-4.4℃
  • 맑음추풍령-4.8℃
  • 맑음안동-7.0℃
  • 맑음상주-0.2℃
  • 맑음포항1.3℃
  • 맑음군산-4.9℃
  • 맑음대구-4.5℃
  • 맑음전주-3.1℃
  • 맑음울산0.3℃
  • 맑음창원-0.4℃
  • 맑음광주-2.7℃
  • 맑음부산3.2℃
  • 맑음통영-0.4℃
  • 맑음목포-1.8℃
  • 맑음여수0.3℃
  • 맑음흑산도2.6℃
  • 맑음완도-2.3℃
  • 맑음고창-6.2℃
  • 맑음순천-6.8℃
  • 박무홍성(예)-7.3℃
  • 맑음-6.8℃
  • 맑음제주2.0℃
  • 구름조금고산4.5℃
  • 맑음성산2.4℃
  • 구름조금서귀포5.4℃
  • 맑음진주-6.5℃
  • 맑음강화-5.9℃
  • 맑음양평-6.9℃
  • 맑음이천-7.7℃
  • 맑음인제-10.0℃
  • 맑음홍천-9.0℃
  • 맑음태백-8.1℃
  • 맑음정선군-10.5℃
  • 맑음제천-9.5℃
  • 맑음보은-7.5℃
  • 맑음천안-7.5℃
  • 맑음보령-4.6℃
  • 맑음부여-6.5℃
  • 맑음금산-6.9℃
  • 맑음-5.2℃
  • 맑음부안-4.1℃
  • 맑음임실-7.3℃
  • 맑음정읍-4.9℃
  • 맑음남원-5.6℃
  • 맑음장수-8.0℃
  • 맑음고창군-5.1℃
  • 맑음영광군-5.2℃
  • 맑음김해시-1.1℃
  • 맑음순창군-6.7℃
  • 맑음북창원-0.8℃
  • 맑음양산시-1.7℃
  • 맑음보성군-3.5℃
  • 맑음강진군-5.2℃
  • 맑음장흥-6.0℃
  • 맑음해남-7.1℃
  • 맑음고흥-5.9℃
  • 맑음의령군-7.1℃
  • 맑음함양군-7.7℃
  • 맑음광양시-1.3℃
  • 맑음진도군-4.3℃
  • 맑음봉화-7.5℃
  • 맑음영주-7.2℃
  • 맑음문경-1.4℃
  • 맑음청송군-10.3℃
  • 맑음영덕1.1℃
  • 맑음의성-9.3℃
  • 맑음구미-6.7℃
  • 맑음영천-7.4℃
  • 맑음경주시-6.1℃
  • 맑음거창-7.6℃
  • 맑음합천-5.8℃
  • 맑음밀양-5.5℃
  • 맑음산청-6.3℃
  • 맑음거제-1.6℃
  • 맑음남해-1.0℃
  • 박무-4.9℃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2023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예선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2023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예선 성료

5.11~12일 학술대회·기술전시회·채용박람회 등 개최 사전등록필수

2023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예선 성료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5일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한 ‘2023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는 대회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대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예선전은 마감 결과 한국, 미국, 중국, 대만 등 총 19개국 106대학 256팀 898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예선전은 웹 해킹, 포너블, 암호 분야 등 문제풀이 형태로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예선전 결과 총 40개 대학 5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오는 5월 11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 모여 총 상금 6,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본선은 문제풀이방식과 ‘실시간 서버 공격’ 혼합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서버 공격 방식은 대회를 위해 준비한 서버를 해킹해 보안상 취약점을 찾아내는 버그바운티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팀별 획득점수가 표출돼 치열한 대회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12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특별상 3팀 등 총 10팀에게 총 6,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 판테온, 세종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해 핵테온세종은 전국 대학생 대회로 치러졌지만, 시는 올해부터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발굴하고 사이버보안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대회 본선과 더불어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한 정보보안 학술대회 정보통신기술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박람회 양자보안, 지능형도시 등 관계기관 연찬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구성돼 산·학·연 종사자,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일반시민 등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핵테온 세종의 정보통신기술 기업 전시회 및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학술대회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대회 누리집에 사전 등록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해 47팀이 참가했는데, 국제대회로 확대한 올해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256팀이 참가했다”며 “핵테온 세종대회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