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2:58

  • 구름많음속초21.0℃
  • 구름많음20.1℃
  • 구름조금철원21.4℃
  • 구름조금동두천23.1℃
  • 구름조금파주21.1℃
  • 구름조금대관령24.0℃
  • 구름많음춘천20.4℃
  • 맑음백령도16.3℃
  • 구름많음북강릉23.8℃
  • 구름조금강릉25.7℃
  • 구름많음동해23.1℃
  • 구름조금서울21.3℃
  • 연무인천19.6℃
  • 구름많음원주21.6℃
  • 흐림울릉도20.0℃
  • 흐림수원22.1℃
  • 구름많음영월23.0℃
  • 구름많음충주21.9℃
  • 구름많음서산21.3℃
  • 흐림울진20.2℃
  • 구름많음청주22.2℃
  • 구름많음대전23.2℃
  • 구름많음추풍령23.3℃
  • 흐림안동20.9℃
  • 구름많음상주22.5℃
  • 흐림포항22.0℃
  • 구름많음군산21.9℃
  • 구름많음대구21.7℃
  • 구름많음전주22.8℃
  • 흐림울산20.9℃
  • 흐림창원19.2℃
  • 구름많음광주21.8℃
  • 흐림부산18.8℃
  • 흐림통영16.8℃
  • 흐림목포18.0℃
  • 흐림여수17.1℃
  • 구름많음흑산도18.4℃
  • 구름많음완도20.3℃
  • 흐림고창21.2℃
  • 흐림순천19.4℃
  • 구름많음홍성(예)21.3℃
  • 구름많음21.2℃
  • 흐림제주18.1℃
  • 흐림고산17.7℃
  • 흐림성산18.9℃
  • 흐림서귀포19.6℃
  • 흐림진주19.5℃
  • 구름조금강화20.3℃
  • 구름많음양평20.5℃
  • 구름많음이천21.7℃
  • 구름많음인제22.5℃
  • 구름많음홍천22.4℃
  • 구름많음태백25.2℃
  • 구름많음정선군25.0℃
  • 구름많음제천21.2℃
  • 구름많음보은21.4℃
  • 구름많음천안23.0℃
  • 구름많음보령22.1℃
  • 구름조금부여23.0℃
  • 구름많음금산23.1℃
  • 구름많음22.0℃
  • 구름많음부안22.1℃
  • 구름많음임실23.2℃
  • 구름많음정읍22.9℃
  • 구름많음남원21.4℃
  • 구름많음장수22.9℃
  • 흐림고창군22.2℃
  • 흐림영광군19.8℃
  • 흐림김해시19.6℃
  • 구름많음순창군22.3℃
  • 흐림북창원20.3℃
  • 흐림양산시20.0℃
  • 구름많음보성군19.5℃
  • 구름많음강진군21.2℃
  • 구름많음장흥21.0℃
  • 구름많음해남20.3℃
  • 구름많음고흥21.1℃
  • 흐림의령군20.0℃
  • 흐림함양군21.8℃
  • 흐림광양시19.4℃
  • 흐림진도군19.4℃
  • 구름많음봉화20.9℃
  • 흐림영주19.7℃
  • 구름많음문경20.2℃
  • 흐림청송군22.8℃
  • 흐림영덕24.7℃
  • 구름많음의성23.0℃
  • 구름많음구미22.9℃
  • 흐림영천21.3℃
  • 흐림경주시21.7℃
  • 흐림거창21.2℃
  • 흐림합천22.3℃
  • 흐림밀양20.5℃
  • 흐림산청20.8℃
  • 흐림거제17.3℃
  • 흐림남해18.5℃
  • 흐림19.8℃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홍예공원 명품화’ 전문가와 담론의 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토뉴스

‘홍예공원 명품화’ 전문가와 담론의 장

김태흠 지사, ‘홍예공원 명품화 포럼’ 참석해 미래상 제시

‘홍예공원 명품화’ 전문가와 담론의 장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예공원 명품화 포럼’에 참석,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남도건축사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장,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 학계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례 발표와 주제 강연 등을 통해 우수한 해외 조경 사례를 살펴봤으며 내포신도시 현황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조경·시공·도시계획·건축·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도 진행, 홍예공원만의 차별화 요소 부족 수목 생육 불량 및 고사 불편한 동선 체계 편의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뉴욕의 센트럴파크, 바르셀로나의 구엘파크처럼 지역을 대표하고 품격을 높여줄 세계적인 명품공원을 건설할 것”이라며 “먼저 도민께 헌수를 받아 울창한 숲을 조성하고 용봉산과 수암산, 골프장을 연결해 거대한 공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도서관 옆 야외 주차장을 앞으로 미술관, 예술의 전당을 짓는 과정에서 모두 지하 주차장으로 바꾸고 그 위에 예술품 등을 설치해 공원의 미관을 살릴 계획”이며 “아무것도 없는 잔디밭은 어린이 놀이터나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사 주변의 시멘트 바닥을 걷어내 살아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내포신도시와 홍예공원의 발전을 위해 포럼을 연 충청남도건축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건축사 여러분의 생각과 철학이 반영된 건축물들이 충남이라는 도시의 품격을 높여준다”며 “이번 홍예공원 새단장에도 많은 조언과 의견으로 함께해줄 것”을 요청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