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17:38

  • 맑음속초1.9℃
  • 눈-2.1℃
  • 흐림철원-1.1℃
  • 흐림동두천-0.2℃
  • 구름많음파주-0.2℃
  • 흐림대관령-5.1℃
  • 구름많음춘천-2.1℃
  • 맑음백령도1.2℃
  • 구름조금북강릉2.8℃
  • 구름조금강릉2.5℃
  • 구름조금동해2.8℃
  • 흐림서울2.5℃
  • 흐림인천2.7℃
  • 흐림원주0.8℃
  • 구름많음울릉도4.0℃
  • 흐림수원2.7℃
  • 흐림영월-1.0℃
  • 흐림충주0.0℃
  • 흐림서산3.8℃
  • 맑음울진3.5℃
  • 구름많음청주4.2℃
  • 맑음대전4.3℃
  • 맑음추풍령2.5℃
  • 구름많음안동2.5℃
  • 구름많음상주3.2℃
  • 맑음포항4.9℃
  • 맑음군산4.3℃
  • 맑음대구4.9℃
  • 맑음전주4.3℃
  • 맑음울산5.1℃
  • 맑음창원5.7℃
  • 구름많음광주5.2℃
  • 맑음부산6.4℃
  • 맑음통영5.8℃
  • 구름많음목포5.4℃
  • 맑음여수5.9℃
  • 구름많음흑산도5.7℃
  • 구름많음완도6.1℃
  • 맑음고창4.1℃
  • 구름조금순천4.0℃
  • 구름많음홍성(예)4.1℃
  • 구름많음4.5℃
  • 구름많음제주7.2℃
  • 흐림고산7.0℃
  • 구름많음성산6.8℃
  • 구름조금서귀포8.9℃
  • 맑음진주5.8℃
  • 구름많음강화2.1℃
  • 흐림양평-0.6℃
  • 흐림이천-0.2℃
  • 흐림인제-2.1℃
  • 흐림홍천-2.4℃
  • 흐림태백-2.6℃
  • 흐림정선군-2.7℃
  • 흐림제천-1.0℃
  • 구름많음보은3.2℃
  • 흐림천안3.5℃
  • 맑음보령4.0℃
  • 맑음부여4.5℃
  • 구름조금금산3.5℃
  • 구름조금3.4℃
  • 맑음부안5.2℃
  • 구름조금임실2.8℃
  • 구름많음정읍4.6℃
  • 구름조금남원4.1℃
  • 구름조금장수1.2℃
  • 구름조금고창군4.3℃
  • 맑음영광군4.8℃
  • 맑음김해시6.1℃
  • 구름많음순창군4.4℃
  • 맑음북창원6.4℃
  • 맑음양산시6.9℃
  • 구름조금보성군5.8℃
  • 구름많음강진군6.3℃
  • 구름많음장흥5.7℃
  • 흐림해남6.2℃
  • 맑음고흥5.7℃
  • 맑음의령군6.2℃
  • 맑음함양군4.0℃
  • 맑음광양시5.7℃
  • 구름많음진도군6.1℃
  • 구름많음봉화1.8℃
  • 구름많음영주0.8℃
  • 구름많음문경1.7℃
  • 구름조금청송군1.1℃
  • 구름조금영덕2.9℃
  • 구름많음의성3.1℃
  • 구름조금구미3.6℃
  • 맑음영천3.7℃
  • 맑음경주시4.5℃
  • 맑음거창2.7℃
  • 맑음합천5.6℃
  • 맑음밀양6.4℃
  • 맑음산청3.7℃
  • 맑음거제5.2℃
  • 맑음남해5.6℃
  • 맑음7.3℃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국내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한 자리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국내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한 자리에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관계기관협의회 등 열띤 토론

5.카이스트강좌(정책기획관).jpeg

 

[시사픽] 원자력 융합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반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과학기술원은 2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시민, 원자력 분야 실무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원자력 시민강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연찬회는 산·학·연을 연계해 원자력 기술혁신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와의 협력토대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시민강좌가, 오후에는 전문가연찬회·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됐다.

시민강좌 1부에서는 성풍현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원자력은 어떻게 녹색기술로 분류되었을까’를 주제 삼아 발표가 이어졌다.

금병욱 환경부 사무관은 ‘녹색분류체계 개요 및 한국과 유럽의 분류체계 비교’를,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은 ‘녹색기술과 원자력’에 대해, 윤종일 카이스트 교수는 ‘원자력발전의 친환경성에 관한 찬반 논의 소개’를 발표했다.

이어서는 ‘원자력의 녹색분류체계 포함은 우리 경제와 환경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를 주제로 최성민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민강좌 2부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심형진 서울대 교수가 ‘2050년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에너지믹스와 원자력’을, 송하중 카이스트 교수가 ‘사회발전과 함께하는 원자력의 발전방향’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연찬회와 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돼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각 업계 현안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원자력은 고효율 에너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전력 수급 불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 방안 중의 하나로 손 꼽힌다”며 "우리시도 원자력 주요활용 분야인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향후 중부권 가속기 인프라를 연계한 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