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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美 앨라배마주 첨단기술 교육 현장 누비며 인재 육성 혁신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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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백성현 논산시장, 美 앨라배마주 첨단기술 교육 현장 누비며 인재 육성 혁신안 모색

논산의 교육·농업기술 여건 소개도… 밝은 분위기 속 간담회 가져

백성현 논산시장, 美 앨라배마주 첨단기술 교육 현장 누비며 인재 육성 혁신안 모색

 

[시사픽] 미국 앨라배마주 출장 일정 소화에 여념이 없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발걸음이 인재교육 현장을 향했다.

평소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관·학·기업이 머리를 맞대 미래산업의 주역을 길러내는 것이 핵심과제라고 밝혀 온 백 시장의 철학이 반영된 행보다.

백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 출장단은 먼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전 사이버 기술과 엔지니어링 분야 인재 육성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앨라배마주 첨단기술 고등학교’를 찾았다.

앨라배마 첨단기술 고등학교는 미국에서도 손에 꼽는 첨단기술 공학 특화 고등학교로 모든 교육과정과 기숙 시설 이용이 무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군수산업 분야 기업들과 긴밀한 연계 속에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 선순환의 중심에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백 시장은 맷 매시 교장과 학교 관계자들의 환대 속에 수업·학습 공간부터 실험실·실습실, 기숙사 등 곳곳을 살피며 선진적 교육 인프라를 꼼꼼히 눈에 담았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앨라배마 A&M 대학교’를 방문해 농업생명자연과학대학에서 로이드 워커학장 이하 교수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학계에서 다뤄지고 있는 다양한 신농업기술과 더불어 ‘강경젓갈’과 깊은 관련이 있는 바이오 식품산업의 미래에 관한 고견이 오고 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논산시가 집중적으로 연구·실험 중인 계단형 딸기재배 기술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교수진들은 관련 기술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 경영행정대학으로 발걸음을 옮긴 백 시장은 찰스 리처드슨학장을 만나, 지역의 건양대학교를 소개하며 양 대학 간 학생·교수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A&M 대학교 측 역시 긍정적인 의견을 전하며 향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인회·현지 기업인과의 간담회, 헌츠빌시와의 친선교류 추진의향서 체결, 첨단기술 교육 현장 시찰 등의 꽉 찬 일정을 보낸 백 시장과 출장단은 16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난 뒤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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