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19 15:50

  • 흐림속초12.3℃
  • 구름많음17.3℃
  • 흐림철원16.8℃
  • 흐림동두천18.6℃
  • 흐림파주18.3℃
  • 흐림대관령7.1℃
  • 구름많음춘천17.2℃
  • 구름조금백령도12.1℃
  • 비북강릉11.4℃
  • 흐림강릉12.1℃
  • 흐림동해11.9℃
  • 구름많음서울20.2℃
  • 구름조금인천20.1℃
  • 흐림원주18.3℃
  • 비울릉도10.5℃
  • 흐림수원19.9℃
  • 흐림영월15.6℃
  • 흐림충주17.2℃
  • 흐림서산18.1℃
  • 흐림울진12.7℃
  • 흐림청주19.2℃
  • 비대전17.7℃
  • 흐림추풍령15.8℃
  • 흐림안동15.9℃
  • 흐림상주16.7℃
  • 비포항15.8℃
  • 흐림군산18.3℃
  • 비대구16.1℃
  • 흐림전주18.3℃
  • 비울산15.9℃
  • 비창원19.1℃
  • 흐림광주18.7℃
  • 흐림부산19.6℃
  • 구름많음통영23.2℃
  • 흐림목포18.2℃
  • 구름조금여수23.6℃
  • 흐림흑산도17.2℃
  • 흐림완도19.7℃
  • 흐림고창18.7℃
  • 구름많음순천18.3℃
  • 흐림홍성(예)18.4℃
  • 흐림18.9℃
  • 흐림제주21.2℃
  • 흐림고산19.7℃
  • 구름조금성산21.6℃
  • 구름많음서귀포26.3℃
  • 흐림진주21.0℃
  • 맑음강화17.7℃
  • 흐림양평19.7℃
  • 흐림이천19.6℃
  • 흐림인제13.6℃
  • 흐림홍천17.6℃
  • 흐림태백9.2℃
  • 흐림정선군12.8℃
  • 흐림제천15.5℃
  • 흐림보은16.7℃
  • 흐림천안18.5℃
  • 흐림보령18.4℃
  • 흐림부여18.4℃
  • 흐림금산17.4℃
  • 흐림17.9℃
  • 흐림부안18.9℃
  • 흐림임실16.9℃
  • 흐림정읍17.9℃
  • 흐림남원18.8℃
  • 흐림장수16.8℃
  • 흐림고창군18.7℃
  • 흐림영광군18.1℃
  • 흐림김해시18.6℃
  • 흐림순창군18.4℃
  • 흐림북창원18.5℃
  • 흐림양산시17.3℃
  • 구름많음보성군21.8℃
  • 흐림강진군19.8℃
  • 흐림장흥19.7℃
  • 흐림해남19.0℃
  • 구름많음고흥20.8℃
  • 흐림의령군20.3℃
  • 흐림함양군20.1℃
  • 구름조금광양시24.4℃
  • 흐림진도군18.0℃
  • 흐림봉화15.2℃
  • 흐림영주16.1℃
  • 흐림문경16.2℃
  • 흐림청송군14.1℃
  • 흐림영덕13.3℃
  • 흐림의성16.5℃
  • 흐림구미16.1℃
  • 흐림영천15.4℃
  • 흐림경주시15.2℃
  • 흐림거창18.1℃
  • 흐림합천19.2℃
  • 흐림밀양17.2℃
  • 흐림산청20.8℃
  • 구름많음거제21.4℃
  • 구름조금남해25.2℃
  • 비18.7℃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이용국 충남도의원, 도내 과밀학급 해결대책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국 충남도의원, 도내 과밀학급 해결대책 촉구

제341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전국 세 번째로 높은 과밀학급 비율 지적
성연중학교 과밀학급 및 등하굣길 안전 문제… 해결책으로 이전 신설 주장

221129_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용국 의원).jpg

 

[시사픽]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29일 제34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내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촉구한다”고 나섰다.

 

교육부 ‘전국시도 과밀학급 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충남(30.6%)은 경기(40.1%), 제주(37%)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과밀학급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군구 지역별 학급당 학생 수의 경우 1위에서 10위까지가 서울 강남, 경기 용인과 같은 수도권 지역(9곳)인 반면 유일한 비수도권 지역으로 천안(학급당 25.8명)이 10위권 안에 들어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충남은 초등학교 1108학급, 중학교 1450학급, 고등학교 736학급 등 총 3294학급이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또 교육부 조사만 봐도 도내 과밀학급 해결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서산시 성연중학교 이전 신설을 주문하며 "성연중은 학급당 26.5명의 학생이 교육받지만, 2028년까지 내다 볼 때 학급당 56명의 학생의 증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산테크노밸리 주거단지에서 성연중까지 약 2.7㎞(약 40분)의 등굣길을 가야 하는데 문제는 이 길이 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도로라 안전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성연중의 테크노밸리 주거단지 내 이전 신설이 과밀학급과 등하굣길 안전에 있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라며 "교육청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