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29 12:25

  • 흐림속초21.2℃
  • 맑음25.0℃
  • 맑음철원24.8℃
  • 맑음동두천26.3℃
  • 맑음파주25.9℃
  • 흐림대관령15.2℃
  • 맑음춘천24.1℃
  • 맑음백령도23.5℃
  • 흐림북강릉20.6℃
  • 구름많음강릉21.8℃
  • 구름많음동해23.3℃
  • 맑음서울26.8℃
  • 맑음인천27.8℃
  • 구름조금원주25.5℃
  • 맑음울릉도23.6℃
  • 맑음수원26.1℃
  • 구름많음영월23.6℃
  • 구름많음충주24.7℃
  • 맑음서산27.5℃
  • 맑음울진23.9℃
  • 구름조금청주27.1℃
  • 구름많음대전26.4℃
  • 구름많음추풍령23.4℃
  • 구름많음안동24.5℃
  • 구름많음상주25.6℃
  • 구름많음포항24.0℃
  • 맑음군산27.4℃
  • 구름많음대구25.3℃
  • 맑음전주27.8℃
  • 구름많음울산23.9℃
  • 흐림창원24.8℃
  • 맑음광주27.4℃
  • 구름많음부산25.9℃
  • 맑음통영26.4℃
  • 맑음목포27.7℃
  • 구름조금여수24.8℃
  • 맑음흑산도26.5℃
  • 맑음완도28.9℃
  • 맑음고창27.9℃
  • 맑음순천25.7℃
  • 맑음홍성(예)26.6℃
  • 맑음26.7℃
  • 구름많음제주26.9℃
  • 구름조금고산27.9℃
  • 구름많음성산27.4℃
  • 구름많음서귀포26.6℃
  • 구름많음진주25.8℃
  • 맑음강화25.6℃
  • 맑음양평25.6℃
  • 맑음이천26.7℃
  • 구름조금인제23.2℃
  • 맑음홍천24.8℃
  • 흐림태백18.0℃
  • 흐림정선군21.2℃
  • 구름많음제천23.9℃
  • 구름많음보은23.3℃
  • 구름조금천안25.7℃
  • 맑음보령28.5℃
  • 맑음부여27.0℃
  • 구름조금금산26.3℃
  • 맑음26.7℃
  • 맑음부안28.2℃
  • 맑음임실25.9℃
  • 맑음정읍28.6℃
  • 맑음남원26.6℃
  • 구름많음장수23.7℃
  • 맑음고창군27.8℃
  • 맑음영광군28.2℃
  • 구름많음김해시26.1℃
  • 맑음순창군27.0℃
  • 구름많음북창원25.6℃
  • 구름많음양산시26.9℃
  • 구름조금보성군27.8℃
  • 구름조금강진군27.8℃
  • 구름조금장흥26.8℃
  • 맑음해남27.4℃
  • 구름조금고흥26.9℃
  • 구름많음의령군26.0℃
  • 흐림함양군24.3℃
  • 구름조금광양시26.7℃
  • 맑음진도군27.0℃
  • 구름많음봉화22.4℃
  • 구름많음영주23.3℃
  • 흐림문경24.1℃
  • 구름많음청송군23.8℃
  • 구름많음영덕23.9℃
  • 구름많음의성25.0℃
  • 구름많음구미24.1℃
  • 구름많음영천24.0℃
  • 구름많음경주시25.0℃
  • 흐림거창23.5℃
  • 흐림합천24.3℃
  • 구름많음밀양25.2℃
  • 흐림산청23.6℃
  • 구름조금거제26.3℃
  • 구름조금남해26.8℃
  • 구름많음27.0℃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발로 뛰는 백성현 논산시장,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발로 뛰는 백성현 논산시장,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상

지난 7일 ㈜에치와이 본사서 김병진 대표 만나 일자리·농특산물 판로 등 긴밀 협의

발로 뛰는 백성현 논산시장,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상

 

[시사픽] 지역 생산품의 판로 개척과 ‘미래 살 거리’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에치와이 본사를 찾았다.

백 시장은 이날 김병진 에치와이 대표이사를 만나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롯한 지역사회-기업 간 상생 모델에 대해 긴밀히 의논했다.

특히 논산에서 생산된 농산물 우선 구매 및 사용과 관련,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거쳐 가며 공급 가능 품목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에치와이의 종합 온라인 쇼핑몰인 ‘프레딧’에 입점시키는 방안을 협의했다.

프레딧은 회원 수 130만명, 매출액 약 700억원의 쇼핑몰로 시는 지역의 농특산물 및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시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내년 중 논산 동산일반산업단지에 신 물류센터 구축 계획을 밝힌 바 있는 에치와이는 사업 확장에 따르는 인력 수요 발생 시 지역인재 100명을 신규 채용,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백 시장은 “논산의 생산품을 대기업에 납품함으로써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가격변동에 따른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기업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받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기업 투자 방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윈-윈 형태의 상생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윤리적 경영에 지대한 관심을 내보이시는 에치와이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기업 간 우호적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이 처한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