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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궁화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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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보령시, 무궁화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

유아·일반·심화 등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 생활형 목재품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보령시, 무궁화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

 

[시사픽]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무궁화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이 힐링 체험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까지 3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3700여명이 체험을 즐겼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10월 28일 부여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121명이 연수 프로그램으로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체험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등 여러 기관, 시민단체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총 사업비 52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생활형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유치원생,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 기관·단체 연수 등 힐링 체험을 하기에 적격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유아·일반·심화로 나누어 운영되며 유아는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일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8가지, 심화는 원목도마, 칼림바 등 3가지로 진행된다.

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목공체험은 목재의 가치와 쓰임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정적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이용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녹색테라피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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