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5일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청룡동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룡동을 방문했으며 간담회는 위원회 소개 및 청룡동 활동 영상 시청, 기관별 특화사업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취약가구를 위한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 사업과 22개 착한아파트 협약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구축한 사례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또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소개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환영하며 청룡동과 증포동은 5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행정 수요에 부응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치, 연계, 통합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