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25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18호와 19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호 결연은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과 백석동,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체결해 홍성목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천안 두정센터장, 이현철 디지털천안센터장, 김용광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효은 백석동장이 참석했다.
19호는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신방동, 주식회사 세창이엔티가 체결을 맺어 문광일 ㈜세창이엔티 대표이사, 신동미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석재옥 신방동장이 결연을 약속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천안 두정센터와 디지털천안센터는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세창이엔티는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현금을 기부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시작한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18호, 19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모든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완료해 안정적인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체결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 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