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는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경산시에 총 15억원으로 진량 북1리~삼주봉황아파트 간 도로확장 8억원 고죽소하천 긴급정비 7억원이 각각 확보됐다.
‘진량 북1리~삼주봉황아파트 간 도로확장 사업’에 8억원이 지원돼 병목구간의 우회로를 확보해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도시계획도로 건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고죽소하천 긴급정비 사업’에는 7억원이 투입돼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일부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소하천 정비로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두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숙원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경산시청, 경북도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