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개청 1주년을 맞이했다.
해밀동은 28일 해밀동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주민 150여명, 해밀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주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의 개청 1년을 축하하는 기념사를 시작으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다문화청소년 세종빛깔합창단의 4개국 민요 합창, 퓨전 마당놀이 ‘2022 놀부가 온다’가 진행됐다.
강인덕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정 운영을 위해 힘써 주신 주민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지난 1년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주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해 행복한 해밀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