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24 11:45

  • 맑음속초6.0℃
  • 맑음-0.6℃
  • 맑음철원-0.9℃
  • 맑음동두천1.3℃
  • 맑음파주0.4℃
  • 맑음대관령-0.7℃
  • 맑음춘천1.0℃
  • 맑음백령도4.4℃
  • 구름조금북강릉5.6℃
  • 구름조금강릉5.8℃
  • 맑음동해7.4℃
  • 맑음서울4.2℃
  • 맑음인천1.1℃
  • 맑음원주1.6℃
  • 구름많음울릉도6.5℃
  • 맑음수원4.2℃
  • 맑음영월1.0℃
  • 맑음충주0.2℃
  • 맑음서산5.1℃
  • 맑음울진8.5℃
  • 맑음청주2.1℃
  • 맑음대전3.8℃
  • 맑음추풍령4.2℃
  • 맑음안동1.6℃
  • 맑음상주1.9℃
  • 구름조금포항8.4℃
  • 맑음군산4.7℃
  • 맑음대구5.2℃
  • 맑음전주4.5℃
  • 맑음울산9.8℃
  • 맑음창원7.4℃
  • 맑음광주6.2℃
  • 맑음부산12.6℃
  • 맑음통영9.4℃
  • 맑음목포5.8℃
  • 맑음여수6.9℃
  • 맑음흑산도7.6℃
  • 맑음완도9.3℃
  • 맑음고창4.2℃
  • 맑음순천8.1℃
  • 맑음홍성(예)3.0℃
  • 맑음2.3℃
  • 구름많음제주12.6℃
  • 구름많음고산12.5℃
  • 구름조금성산13.5℃
  • 구름조금서귀포13.3℃
  • 맑음진주5.2℃
  • 맑음강화2.2℃
  • 맑음양평0.8℃
  • 맑음이천1.6℃
  • 맑음인제-2.3℃
  • 맑음홍천-1.4℃
  • 맑음태백4.0℃
  • 맑음정선군-0.9℃
  • 맑음제천2.0℃
  • 맑음보은1.3℃
  • 맑음천안2.5℃
  • 맑음보령6.2℃
  • 맑음부여4.2℃
  • 맑음금산2.1℃
  • 맑음2.5℃
  • 맑음부안3.4℃
  • 맑음임실5.1℃
  • 맑음정읍2.6℃
  • 맑음남원3.5℃
  • 맑음장수3.3℃
  • 맑음고창군3.3℃
  • 맑음영광군4.5℃
  • 맑음김해시7.8℃
  • 맑음순창군3.5℃
  • 맑음북창원7.1℃
  • 맑음양산시10.1℃
  • 맑음보성군9.8℃
  • 맑음강진군9.0℃
  • 맑음장흥8.8℃
  • 맑음해남8.4℃
  • 맑음고흥10.5℃
  • 맑음의령군5.8℃
  • 맑음함양군3.1℃
  • 맑음광양시10.2℃
  • 맑음진도군8.6℃
  • 맑음봉화4.5℃
  • 맑음영주3.7℃
  • 맑음문경3.4℃
  • 맑음청송군2.9℃
  • 맑음영덕8.4℃
  • 맑음의성2.2℃
  • 맑음구미4.3℃
  • 맑음영천4.3℃
  • 맑음경주시6.1℃
  • 맑음거창2.4℃
  • 맑음합천4.8℃
  • 맑음밀양5.2℃
  • 맑음산청2.9℃
  • 맑음거제7.8℃
  • 맑음남해7.0℃
  • 맑음8.6℃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아산시 노동상담소, 2024년 940건 상담 진행… 노동법 관련 수요 지속 증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노동상담소, 2024년 940건 상담 진행… 노동법 관련 수요 지속 증가

임금 관련 문의 가장 많아. 비대면상담·중소기업지원 확대할 것

아산시 노동상담소, 2024년 940건 상담 진행… 노동법 관련 수요 지속 증가

 

[시사픽] 아산시 노동상담소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940건의 무료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한해 920건에서 소폭 상승한 숫자다.

아산시는 17일 발표한 ‘2024년 노동상담소 무료 법률지원사업 통계’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상담 유형별로는 임금체불 관련 문의가 2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징계·해고 사업주, 퇴직금 순으로 많았다.

규모 별로는 상시근로자 30~50인 중소 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상담자 중 75.4%는 직접 사무소를 방문해 상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사무소는 이번 조사를 발표하며 사무소를 직접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바일 SNS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보완하고 비노조 조직화 사업을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 측면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의 인사노무 관리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 방문형 밀착 지원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노동인권도시 실현을 목표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중소사업장의 합리적인 인사노무 관리가 시스템화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형 컨설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