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02:52

  • 구름조금속초-2.0℃
  • 흐림-9.7℃
  • 흐림철원-9.0℃
  • 흐림동두천-6.1℃
  • 흐림파주-6.0℃
  • 맑음대관령-10.7℃
  • 흐림춘천-10.3℃
  • 흐림백령도2.2℃
  • 맑음북강릉-3.9℃
  • 맑음강릉-2.6℃
  • 맑음동해-3.5℃
  • 눈서울-4.0℃
  • 흐림인천-4.3℃
  • 흐림원주-4.7℃
  • 구름많음울릉도-0.5℃
  • 흐림수원-6.2℃
  • 흐림영월-8.0℃
  • 흐림충주-6.5℃
  • 흐림서산-4.3℃
  • 맑음울진-3.5℃
  • 흐림청주-4.1℃
  • 구름많음대전-4.3℃
  • 맑음추풍령-5.4℃
  • 맑음안동-5.8℃
  • 맑음상주-4.6℃
  • 맑음포항-2.9℃
  • 구름많음군산-2.7℃
  • 맑음대구-3.0℃
  • 구름많음전주-2.2℃
  • 맑음울산-3.1℃
  • 맑음창원-2.4℃
  • 구름많음광주-2.1℃
  • 맑음부산-2.2℃
  • 맑음통영-2.7℃
  • 흐림목포0.7℃
  • 맑음여수-1.7℃
  • 구름많음흑산도2.1℃
  • 흐림완도0.6℃
  • 흐림고창-2.8℃
  • 맑음순천-3.6℃
  • 흐림홍성(예)-3.9℃
  • 흐림-6.6℃
  • 눈제주4.1℃
  • 흐림고산4.2℃
  • 흐림성산3.1℃
  • 구름많음서귀포3.7℃
  • 맑음진주-6.0℃
  • 흐림강화-4.9℃
  • 흐림양평-6.2℃
  • 흐림이천-5.3℃
  • 흐림인제-9.2℃
  • 흐림홍천-9.1℃
  • 맑음태백-8.4℃
  • 맑음정선군-9.3℃
  • 흐림제천-7.4℃
  • 맑음보은-8.3℃
  • 흐림천안-6.5℃
  • 흐림보령-2.4℃
  • 흐림부여-4.3℃
  • 흐림금산-5.6℃
  • 흐림-5.1℃
  • 흐림부안-1.5℃
  • 흐림임실-3.7℃
  • 흐림정읍-2.5℃
  • 흐림남원-4.1℃
  • 흐림장수-6.4℃
  • 흐림고창군-2.1℃
  • 흐림영광군-1.9℃
  • 맑음김해시-3.3℃
  • 구름많음순창군-3.5℃
  • 맑음북창원-2.0℃
  • 맑음양산시-0.6℃
  • 맑음보성군-3.1℃
  • 흐림강진군-0.2℃
  • 구름많음장흥-0.9℃
  • 흐림해남0.7℃
  • 맑음고흥-3.1℃
  • 맑음의령군-6.1℃
  • 맑음함양군-3.0℃
  • 맑음광양시-2.2℃
  • 흐림진도군1.3℃
  • 맑음봉화-5.8℃
  • 맑음영주-4.8℃
  • 흐림문경-4.6℃
  • 맑음청송군-6.7℃
  • 맑음영덕-3.8℃
  • 맑음의성-9.5℃
  • 맑음구미-5.8℃
  • 맑음영천-4.0℃
  • 맑음경주시-3.5℃
  • 맑음거창-7.6℃
  • 맑음합천-5.4℃
  • 맑음밀양-3.8℃
  • 맑음산청-2.9℃
  • 맑음거제-0.8℃
  • 맑음남해-1.5℃
  • 맑음-1.9℃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김태흠 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새로운 변화의 시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김태흠 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새로운 변화의 시점”

실국원장회의서 마스크 자율화 등 도 입장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당부

김태흠 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새로운 변화의 시점”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안과 관련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온 만큼 자율화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이 부분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불가능하다면 지방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미국, 유럽 등 6개국 정도를 방문했는데 이들 나라에서는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아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예방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자율에 맡기는 형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아이들도 마스크를 수년간 착용하면서 발달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해 새롭게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도의 입장을 오늘 중으로 검토해서 내일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진 중인 각종 농업정책에 대해서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농림축산국 업무보고에서 언급된 농어민수당과 관련 “농어민들에게 지급될 예산이라면 최대한 빨리 지급하라”며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부터 농어민수당 지급 방식을 변경하면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여기에 녹여냈다”며 “그런데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보니 잘못된 정보에 설득 당하는 농민들도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농업정책을 공무원들만 알아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청년·여성·노인 등 농민들에게 정책의 방향을 제대로 설명드리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적극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어민수당은 올해부터 1인가구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원으로 부부의 경우 90만원이 지급된다.

부부와 자녀 1명이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135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지난해 가구당 80만원 지급 대비 128억원을 추가 지급한다.

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과 농어민수당이 중복지원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은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역량강화 공동연수, 해외연수 확대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민선8기 농업농촌 구조개선을 위해 6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