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27 00:09

  • 흐림속초1.9℃
  • 흐림1.8℃
  • 흐림철원2.4℃
  • 흐림동두천3.0℃
  • 흐림파주1.7℃
  • 흐림대관령-4.4℃
  • 흐림춘천2.6℃
  • 눈백령도1.0℃
  • 흐림북강릉1.9℃
  • 흐림강릉2.2℃
  • 흐림동해1.4℃
  • 흐림서울5.2℃
  • 흐림인천4.4℃
  • 흐림원주4.5℃
  • 흐림울릉도3.7℃
  • 흐림수원4.1℃
  • 흐림영월2.6℃
  • 흐림충주4.4℃
  • 흐림서산4.0℃
  • 흐림울진2.5℃
  • 비청주4.7℃
  • 비대전4.7℃
  • 흐림추풍령2.5℃
  • 흐림안동3.0℃
  • 흐림상주3.9℃
  • 비포항3.8℃
  • 흐림군산3.7℃
  • 흐림대구3.9℃
  • 비전주3.6℃
  • 흐림울산3.4℃
  • 흐림창원5.4℃
  • 비광주4.7℃
  • 구름많음부산5.2℃
  • 흐림통영5.7℃
  • 흐림목포4.6℃
  • 흐림여수6.4℃
  • 비흑산도4.5℃
  • 흐림완도4.2℃
  • 흐림고창4.5℃
  • 흐림순천2.1℃
  • 비홍성(예)3.5℃
  • 흐림5.2℃
  • 흐림제주8.1℃
  • 흐림고산9.2℃
  • 흐림성산7.2℃
  • 비서귀포8.6℃
  • 흐림진주4.0℃
  • 흐림강화4.1℃
  • 흐림양평2.7℃
  • 흐림이천4.1℃
  • 흐림인제0.8℃
  • 흐림홍천1.7℃
  • 흐림태백-3.3℃
  • 흐림정선군-0.9℃
  • 흐림제천2.4℃
  • 흐림보은4.4℃
  • 흐림천안5.0℃
  • 흐림보령4.6℃
  • 흐림부여4.3℃
  • 흐림금산3.5℃
  • 흐림4.5℃
  • 흐림부안4.8℃
  • 흐림임실2.0℃
  • 흐림정읍4.3℃
  • 흐림남원3.2℃
  • 흐림장수0.2℃
  • 흐림고창군4.3℃
  • 흐림영광군4.5℃
  • 흐림김해시4.9℃
  • 흐림순창군2.8℃
  • 흐림북창원5.4℃
  • 흐림양산시5.5℃
  • 흐림보성군4.4℃
  • 흐림강진군3.9℃
  • 흐림장흥3.4℃
  • 흐림해남4.2℃
  • 흐림고흥4.0℃
  • 흐림의령군3.4℃
  • 흐림함양군3.1℃
  • 흐림광양시5.8℃
  • 흐림진도군3.4℃
  • 흐림봉화-0.2℃
  • 흐림영주1.4℃
  • 흐림문경3.2℃
  • 흐림청송군0.0℃
  • 흐림영덕2.2℃
  • 흐림의성1.7℃
  • 흐림구미3.5℃
  • 흐림영천3.1℃
  • 흐림경주시2.5℃
  • 흐림거창2.2℃
  • 흐림합천3.6℃
  • 흐림밀양3.1℃
  • 흐림산청2.7℃
  • 흐림거제4.9℃
  • 흐림남해5.6℃
  • 구름많음5.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국내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한 자리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국내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한 자리에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관계기관협의회 등 열띤 토론

5.카이스트강좌(정책기획관).jpeg

 

[시사픽] 원자력 융합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반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과학기술원은 2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시민, 원자력 분야 실무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원자력 시민강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연찬회는 산·학·연을 연계해 원자력 기술혁신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와의 협력토대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시민강좌가, 오후에는 전문가연찬회·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됐다.

시민강좌 1부에서는 성풍현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원자력은 어떻게 녹색기술로 분류되었을까’를 주제 삼아 발표가 이어졌다.

금병욱 환경부 사무관은 ‘녹색분류체계 개요 및 한국과 유럽의 분류체계 비교’를,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은 ‘녹색기술과 원자력’에 대해, 윤종일 카이스트 교수는 ‘원자력발전의 친환경성에 관한 찬반 논의 소개’를 발표했다.

이어서는 ‘원자력의 녹색분류체계 포함은 우리 경제와 환경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를 주제로 최성민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민강좌 2부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심형진 서울대 교수가 ‘2050년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에너지믹스와 원자력’을, 송하중 카이스트 교수가 ‘사회발전과 함께하는 원자력의 발전방향’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원자력계 실무전문가 연찬회와 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돼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각 업계 현안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원자력은 고효율 에너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전력 수급 불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 방안 중의 하나로 손 꼽힌다”며 "우리시도 원자력 주요활용 분야인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향후 중부권 가속기 인프라를 연계한 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