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4일 7차 기초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에 열리는 ‘가족사랑영화제’와 ‘양성평등 캠페인’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다.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는 예산시네마에서 가족사랑영화제를 개최해 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성평등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기초젠더거버넌스 활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사랑영화제 상영과 양성평등 캠페인으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군민의 성인지적 인식 향상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