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교육 3분기까지의 활동사항 공유 4분기 주요사업 안건 논의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특수시책 안건을 논의했다.
정기회의 이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행복키움지원단과 맞춤형복지팀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상선 단장은 "단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의 마지막 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4분기 사업도 이번 회의를 통해 좋은 의견을 수렴해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날이 추워질수록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걱정된다”며 "이번 정기회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등불이 돼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