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22:59

  • 맑음속초-1.0℃
  • 맑음-6.9℃
  • 맑음철원-6.5℃
  • 맑음동두천-4.1℃
  • 맑음파주-5.3℃
  • 맑음대관령-6.9℃
  • 맑음춘천-5.4℃
  • 맑음백령도1.3℃
  • 맑음북강릉0.9℃
  • 맑음강릉0.7℃
  • 맑음동해1.7℃
  • 맑음서울0.7℃
  • 맑음인천-0.6℃
  • 흐림원주-0.2℃
  • 눈울릉도2.6℃
  • 맑음수원0.0℃
  • 흐림영월-1.6℃
  • 흐림충주-0.9℃
  • 맑음서산1.7℃
  • 맑음울진-1.2℃
  • 흐림청주2.8℃
  • 흐림대전2.6℃
  • 흐림추풍령1.1℃
  • 흐림안동0.6℃
  • 흐림상주2.5℃
  • 맑음포항0.3℃
  • 흐림군산1.2℃
  • 구름많음대구2.7℃
  • 흐림전주1.1℃
  • 맑음울산0.6℃
  • 맑음창원2.9℃
  • 구름많음광주1.9℃
  • 맑음부산3.0℃
  • 맑음통영2.3℃
  • 맑음목포2.9℃
  • 맑음여수3.3℃
  • 구름많음흑산도5.4℃
  • 맑음완도3.2℃
  • 구름조금고창-0.6℃
  • 맑음순천-2.3℃
  • 구름많음홍성(예)1.7℃
  • 흐림2.7℃
  • 흐림제주7.4℃
  • 구름많음고산7.3℃
  • 구름조금성산3.0℃
  • 구름조금서귀포5.9℃
  • 맑음진주-3.3℃
  • 맑음강화-0.8℃
  • 맑음양평-1.8℃
  • 맑음이천-1.8℃
  • 구름많음인제-4.7℃
  • 흐림홍천-3.7℃
  • 구름조금태백-3.9℃
  • 흐림정선군-3.3℃
  • 흐림제천-2.3℃
  • 흐림보은2.1℃
  • 흐림천안1.5℃
  • 구름많음보령2.5℃
  • 흐림부여1.4℃
  • 흐림금산0.2℃
  • 흐림2.1℃
  • 흐림부안1.2℃
  • 구름많음임실-1.8℃
  • 구름많음정읍-0.5℃
  • 구름많음남원-1.6℃
  • 흐림장수-1.1℃
  • 구름조금고창군-1.3℃
  • 맑음영광군-0.7℃
  • 맑음김해시1.1℃
  • 구름많음순창군-1.9℃
  • 맑음북창원3.1℃
  • 맑음양산시-0.1℃
  • 맑음보성군0.2℃
  • 맑음강진군-0.3℃
  • 맑음장흥-1.6℃
  • 맑음해남-1.2℃
  • 맑음고흥0.1℃
  • 맑음의령군1.1℃
  • 구름조금함양군-1.1℃
  • 맑음광양시0.8℃
  • 맑음진도군3.0℃
  • 흐림봉화1.4℃
  • 흐림영주0.7℃
  • 흐림문경2.1℃
  • 흐림청송군-0.1℃
  • 맑음영덕1.7℃
  • 흐림의성-1.1℃
  • 흐림구미0.5℃
  • 구름많음영천-1.2℃
  • 맑음경주시-2.4℃
  • 구름조금거창-2.9℃
  • 맑음합천-1.7℃
  • 맑음밀양-2.2℃
  • 맑음산청2.1℃
  • 맑음거제1.0℃
  • 맑음남해3.5℃
  • 맑음-1.6℃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힘쎈충남 건설 위한 신뢰 건설기업 선정·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힘쎈충남 건설 위한 신뢰 건설기업 선정·지원

지역 우수 건설기업 발굴·인증, 대형 건설사업에 하도급·협력사 선정 지원

충청남도청

 

[시사픽] 충남도는 올해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인증한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의 인증기간이 내년 3월 만료됨에 따라 선정기준 강화 및 지원범위를 확대해 재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뢰 건설기업은 도의 지역 건설업체 보호·육성 정책으로 도내 시행되고 있는 대형 건설 사업에 하도급 참여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재선정 절차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고 필수자격 충족 여부를 평가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한데 이어 기업 대표 면담 평가를 통해 3월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전문건설업체이며 선정 분야는 총 34개 공종으로 특정 공종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선정 기준은 도에서 최소 3년 이상 경영했고 건설기술인 모두 도민으로 구성된 기업이어야 하며 공종별 시공능력평가액이 도 상위 15% 이내여야 한다.

특히 내년부터 대형건설사들의 협력업체 등록 최우선 기준인 신용평가등급은 기존 C+에서 B- 이상으로 현금흐름등급은 C- 이상, 부채비율은 300% 미만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선정 기준을 강화했다.

아울러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부도·회생 등 부실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중대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기업은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

2차 면담에서는 공사수행 능력, 시장진출 가능성, 기업대표 자질을 중점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대형 건설사업의 계획·인허가 및 착공 단계에 걸쳐 지속적인 홍보와 대형건설사와의 상생 실현을 통해 협력사·하도급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신뢰 건설기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범위는 기존 공동주택 건축 분야로 한정돼 있던 것을 도시개발·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지자체 발주공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역업체와 협력하는 원도급사에 용적률 상향, 취득세 감면 등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마련 중으로 인센티브 적용 시 신뢰 건설기업을 의무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올해 선정된 신뢰 건설기업 실적은 대기업 협력사 등록 9건, 하도급 수주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도는 신뢰 건설기업이 대형 건설공사 참여를 통해 시공실적, 기술력 축적과 수익 창출 등 자생력을 확보하면 향후 충남의 건설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택중 건설정책과장은 “도지사가 인증하는 기업인 만큼 실력과 책임의식을 모두 갖춘 지역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선정과정에 신중을 다할 것”이라며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도내 대형 건설사업의 하도급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