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형 산후조리지원사업 시민 만족도 높아

최종편집: 2025-01-31 15:16

속초5.2℃
-2.0℃
철원-0.4℃
동두천-1.5℃
파주-1.8℃
대관령-1.8℃
춘천-1.0℃
백령도0.0℃
북강릉6.0℃
강릉6.8℃
동해6.6℃
서울-0.4℃
인천-0.6℃
원주-0.5℃
울릉도5.5℃
수원0.6℃
영월-0.2℃
충주2.2℃
서산2.6℃
울진7.5℃
청주3.9℃
대전6.9℃
추풍령4.8℃
안동4.5℃
상주5.0℃
포항9.1℃
군산7.3℃
대구7.3℃
전주7.2℃
울산9.9℃
창원8.5℃
광주5.3℃
부산9.7℃
통영9.4℃
목포7.9℃
여수6.3℃
흑산도8.9℃
완도8.1℃
고창6.2℃
순천4.7℃
홍성(예)2.6℃
4.4℃
제주12.8℃
고산10.8℃
성산11.3℃
서귀포11.4℃
진주5.5℃
강화-2.1℃
양평-1.1℃
이천-0.5℃
인제0.1℃
홍천℃
태백0.1℃
정선군-1.1℃
제천-0.3℃
보은5.4℃
천안4.6℃
보령8.7℃
부여5.2℃
금산7.5℃
4.7℃
부안8.2℃
임실3.5℃
정읍8.1℃
남원2.8℃
장수4.4℃
고창군6.5℃
영광군6.0℃
김해시9.2℃
순창군2.1℃
북창원9.2℃
양산시10.2℃
보성군6.7℃
강진군7.6℃
장흥7.7℃
해남8.6℃
고흥7.2℃
의령군8.1℃
함양군3.3℃
광양시6.7℃
진도군9.2℃
봉화1.5℃
영주1.9℃
문경3.9℃
청송군6.4℃
영덕8.3℃
의성6.7℃
구미7.6℃
영천6.5℃
경주시9.9℃
거창4.5℃
합천7.6℃
밀양8.8℃
산청4.0℃
거제8.4℃
남해6.0℃
10.4℃

기상청 제공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뉴스

천안형 산후조리지원사업 시민 만족도 높아

지난해 출산가정 중 91.5%가 혜택받아

이명우 기자
등록 2025.01.31 09:15

[시사픽]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아기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에 거주한 부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을 태아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천안시 전체 출생아의 91.5%인 3,209가구가 산후조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천안시는 올해 산후조리 지원 금액 인상 등을 검토 중이다.

백석동에 거주하는 한 산모는 “출산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는데, 지원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친화적이고 양육에 유리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