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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흥타령쌀 소비에 적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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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천안시, 천안흥타령쌀 소비에 적극 앞장

소비촉진 판매행사 등으로 재고량 73% 소진, 추곡 수매 전까지 모두 소진 예상

천안흥타령 쌀.jpg


[시사픽] 천안시가 쌀 소비가 감소하고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천안흥타령쌀 소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21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천안흥타령쌀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했으나 최근 식습관 서구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소비량이 감소해 쌀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전 부서 관내 행정기관,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 329개소, 산업단지 관리사무소 10개소에 쌀 소비 촉진을 독려하고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9월까지 소비촉진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판매행사는 52개 행정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흥타령쌀 27톤을 판매해 7,067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또, 지난 9일~10일 열린 ‘2022 빵빵데이’ 행사는 천안쌀 소비 촉진 일환으로 쌀로 만든 다양한 빵을 선보여 쌀 소비에 적극 기여하기도 했다.

그 결과 7월 기준 7,687톤이었던 쌀 재고량은 현재 2,098톤으로 73%가량 소진된 것으로 나타나 천안시는 올 추곡 수매 전까지 남은 재고량을 모두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천안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공공비축미곡 3,935톤을 매입할 예정으로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물량이다.

이밖에 시는 갤러리아 센터시티점과 업무협의를 통해 10월 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행사로 흥타령쌀 4kg를 증정할 예정이며 관내 대규모 점포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형 농업환경국장은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위해 특히 관내 대학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쌀 소비를 적극 늘려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 천안 흥타령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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