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7 22:46

  • 맑음속초0.4℃
  • 맑음-6.2℃
  • 맑음철원-6.4℃
  • 맑음동두천-2.8℃
  • 맑음파주-6.1℃
  • 맑음대관령-6.2℃
  • 맑음춘천-4.8℃
  • 맑음백령도2.1℃
  • 맑음북강릉0.0℃
  • 맑음강릉3.9℃
  • 맑음동해1.4℃
  • 맑음서울-0.6℃
  • 맑음인천-0.7℃
  • 맑음원주-1.8℃
  • 구름조금울릉도3.4℃
  • 맑음수원-3.0℃
  • 맑음영월-3.4℃
  • 맑음충주-3.8℃
  • 맑음서산-4.4℃
  • 맑음울진3.4℃
  • 맑음청주0.4℃
  • 맑음대전-0.6℃
  • 맑음추풍령-2.6℃
  • 맑음안동-1.9℃
  • 맑음상주1.3℃
  • 맑음포항2.7℃
  • 맑음군산-2.3℃
  • 맑음대구0.0℃
  • 맑음전주0.2℃
  • 맑음울산1.4℃
  • 맑음창원1.2℃
  • 맑음광주0.8℃
  • 맑음부산3.3℃
  • 맑음통영1.5℃
  • 맑음목포0.7℃
  • 맑음여수2.5℃
  • 맑음흑산도3.3℃
  • 맑음완도0.4℃
  • 맑음고창-2.9℃
  • 맑음순천-2.7℃
  • 맑음홍성(예)-3.7℃
  • 맑음-2.4℃
  • 맑음제주3.4℃
  • 맑음고산3.9℃
  • 맑음성산3.9℃
  • 맑음서귀포5.8℃
  • 맑음진주-2.5℃
  • 맑음강화-3.8℃
  • 맑음양평-3.2℃
  • 맑음이천-1.0℃
  • 맑음인제-6.2℃
  • 맑음홍천-4.5℃
  • 맑음태백-3.4℃
  • 맑음정선군-6.1℃
  • 맑음제천-5.6℃
  • 맑음보은-3.5℃
  • 맑음천안-3.5℃
  • 맑음보령-2.0℃
  • 맑음부여-3.3℃
  • 맑음금산-2.9℃
  • 맑음-0.9℃
  • 맑음부안-1.9℃
  • 맑음임실-2.9℃
  • 맑음정읍-2.8℃
  • 맑음남원-2.3℃
  • 맑음장수-4.5℃
  • 맑음고창군-2.6℃
  • 맑음영광군-1.9℃
  • 맑음김해시1.7℃
  • 맑음순창군-2.8℃
  • 맑음북창원2.4℃
  • 맑음양산시-0.2℃
  • 맑음보성군0.9℃
  • 맑음강진군-1.5℃
  • 맑음장흥-2.3℃
  • 맑음해남-2.3℃
  • 맑음고흥-2.8℃
  • 맑음의령군-3.0℃
  • 맑음함양군-3.3℃
  • 맑음광양시1.6℃
  • 맑음진도군2.2℃
  • 맑음봉화-4.4℃
  • 맑음영주-1.9℃
  • 맑음문경-1.9℃
  • 맑음청송군-5.7℃
  • 맑음영덕2.6℃
  • 맑음의성-5.0℃
  • 맑음구미-2.2℃
  • 맑음영천-2.7℃
  • 맑음경주시-2.5℃
  • 맑음거창-3.7℃
  • 맑음합천-1.7℃
  • 맑음밀양-0.7℃
  • 맑음산청-1.6℃
  • 맑음거제0.4℃
  • 맑음남해1.5℃
  • 맑음-1.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김태흠 지사 “도정 성과 내려면 팀장 역할 중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김태흠 지사 “도정 성과 내려면 팀장 역할 중요”

업무 추진 과정서 예산 등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면 안 돼…예산 확보 최선 다할 것

IMG_5389.JPG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실질적인 민선 8기 출범 첫 해를 맞아 각 부서 팀장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국, 동물위생시험소, 산림자원·수산자원·축산기술연구소 팀장들과 올해 두 번째 팀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까지 도정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첫 해”며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도정의 허리인 팀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이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농림·축산·해양분야 팀장과의 대화에서는 충남의 발전과 도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 지사는 "어떤 업무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하면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무엇이든 이뤄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돈이 되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토대를 마련했다”며 "농업이 발전하지 않으면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다.

농어촌에 젊은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해 청년농업인 유입·육성계획 수립 청년농업인 영농육성 단지 330ha 조성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지원 간척지의 첨단양식단지 조성 등 농어업의 미래 유망산업 전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미래 먹거리인 해양수산 분야에 대해서는 양식업의 중요성과 서해안 관광자원의 개발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서해안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바다의 고장으로 국제 해양관광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서해안 섬의 특장을 살린 관광개발과 첨단양식 단지를 활용한 기르는 어업, 항만·물류 확충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 문제로 고민하지 말라”며 "공모 등을 통해 큰 틀에서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은 더욱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야하는 부분이 있으면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평소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인력, 예산 등 부문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으며 김 지사는 빠른 시일 내 제도 개선 및 보완할 것을 약속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