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8 00:15

  • 맑음속초1.0℃
  • 박무-7.7℃
  • 맑음철원-7.8℃
  • 맑음동두천-4.9℃
  • 맑음파주-6.8℃
  • 맑음대관령-8.9℃
  • 맑음춘천-6.3℃
  • 맑음백령도2.1℃
  • 맑음북강릉0.5℃
  • 맑음강릉3.1℃
  • 맑음동해0.6℃
  • 맑음서울-1.4℃
  • 맑음인천-1.4℃
  • 맑음원주-2.6℃
  • 구름조금울릉도3.6℃
  • 맑음수원-4.2℃
  • 맑음영월-4.9℃
  • 맑음충주-5.5℃
  • 맑음서산-5.3℃
  • 맑음울진1.6℃
  • 맑음청주-0.6℃
  • 맑음대전-1.8℃
  • 맑음추풍령-1.4℃
  • 맑음안동-3.3℃
  • 맑음상주-2.5℃
  • 맑음포항1.9℃
  • 맑음군산-3.3℃
  • 맑음대구-1.6℃
  • 맑음전주-1.6℃
  • 맑음울산0.1℃
  • 맑음창원0.7℃
  • 맑음광주-0.4℃
  • 맑음부산2.6℃
  • 맑음통영0.9℃
  • 맑음목포-0.2℃
  • 맑음여수1.4℃
  • 맑음흑산도3.0℃
  • 맑음완도-0.2℃
  • 맑음고창-4.4℃
  • 맑음순천-4.4℃
  • 맑음홍성(예)-5.4℃
  • 맑음-4.2℃
  • 맑음제주3.0℃
  • 맑음고산4.9℃
  • 맑음성산3.4℃
  • 맑음서귀포5.3℃
  • 맑음진주-3.8℃
  • 맑음강화-4.9℃
  • 맑음양평-4.2℃
  • 맑음이천-4.6℃
  • 맑음인제-7.2℃
  • 맑음홍천-6.2℃
  • 맑음태백-6.4℃
  • 맑음정선군-7.6℃
  • 맑음제천-7.0℃
  • 맑음보은-4.9℃
  • 맑음천안-4.8℃
  • 맑음보령-2.3℃
  • 맑음부여-4.6℃
  • 맑음금산-4.2℃
  • 맑음-2.4℃
  • 맑음부안-2.2℃
  • 맑음임실-4.7℃
  • 맑음정읍-3.1℃
  • 맑음남원-3.9℃
  • 맑음장수-5.6℃
  • 맑음고창군-4.0℃
  • 맑음영광군-3.5℃
  • 맑음김해시0.2℃
  • 맑음순창군-3.7℃
  • 맑음북창원1.3℃
  • 맑음양산시-1.9℃
  • 맑음보성군-0.6℃
  • 맑음강진군-2.9℃
  • 맑음장흥-3.9℃
  • 맑음해남-4.0℃
  • 맑음고흥-4.2℃
  • 맑음의령군-4.7℃
  • 맑음함양군-4.9℃
  • 맑음광양시0.3℃
  • 맑음진도군-1.7℃
  • 맑음봉화-5.1℃
  • 맑음영주-4.2℃
  • 맑음문경-2.4℃
  • 맑음청송군-7.5℃
  • 맑음영덕2.7℃
  • 맑음의성-6.5℃
  • 맑음구미-3.8℃
  • 맑음영천-4.5℃
  • 맑음경주시-3.4℃
  • 맑음거창-5.4℃
  • 맑음합천-3.2℃
  • 맑음밀양-3.6℃
  • 맑음산청-3.4℃
  • 맑음거제-0.8℃
  • 맑음남해-0.3℃
  • 맑음-2.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취약지 공모 8곳…작년보다 2배 껑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취약지 공모 8곳…작년보다 2배 껑충

162억원 투입해 노후주택 정비·생활 인프라 확충 등 추진

충청남도청

 

[시사픽] 충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신규 대상지로 7개 시·군 8개소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생활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거와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예산군을 비롯해 7개 시·군 10개소를 신청받아 응모,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지난해 4개소보다 2배 늘어난 8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 지역은 공주시 계룡면 금산군 복수면 부여군 규암·구룡면 서천군 문산면 청양군 화성면 예산군 예산읍 예산군 삽교읍 태안군 근흥면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앞으로 4년 동안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노후 주택 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인 돌봄과 건강 관리 프로그램,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국비 104억원을 포함, 총 162억원이다.

투입 국비 역시 지난해 51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도는 이번 사업이 도내 취약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공모 선정으로 주민들이 노후 주거 환경과 낙후 생활 인프라로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시 지역 10개소, 농어촌 지역 33개소 등 총 43개소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으로 선정, 각종 사업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