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8 05:50

  • 맑음속초0.5℃
  • 박무-10.3℃
  • 맑음철원-10.8℃
  • 맑음동두천-7.4℃
  • 맑음파주-9.9℃
  • 맑음대관령-11.2℃
  • 맑음춘천-7.6℃
  • 맑음백령도2.8℃
  • 맑음북강릉0.5℃
  • 맑음강릉2.4℃
  • 맑음동해-0.6℃
  • 맑음서울-3.2℃
  • 맑음인천-1.8℃
  • 맑음원주-5.3℃
  • 구름조금울릉도5.4℃
  • 맑음수원-6.2℃
  • 맑음영월-7.9℃
  • 맑음충주-7.9℃
  • 맑음서산-6.8℃
  • 맑음울진0.3℃
  • 맑음청주-3.8℃
  • 맑음대전-4.4℃
  • 맑음추풍령-4.8℃
  • 맑음안동-7.0℃
  • 맑음상주-0.2℃
  • 맑음포항1.3℃
  • 맑음군산-4.9℃
  • 맑음대구-4.5℃
  • 맑음전주-3.1℃
  • 맑음울산0.3℃
  • 맑음창원-0.4℃
  • 맑음광주-2.7℃
  • 맑음부산3.2℃
  • 맑음통영-0.4℃
  • 맑음목포-1.8℃
  • 맑음여수0.3℃
  • 맑음흑산도2.6℃
  • 맑음완도-2.3℃
  • 맑음고창-6.2℃
  • 맑음순천-6.8℃
  • 박무홍성(예)-7.3℃
  • 맑음-6.8℃
  • 맑음제주2.0℃
  • 구름조금고산4.5℃
  • 맑음성산2.4℃
  • 구름조금서귀포5.4℃
  • 맑음진주-6.5℃
  • 맑음강화-5.9℃
  • 맑음양평-6.9℃
  • 맑음이천-7.7℃
  • 맑음인제-10.0℃
  • 맑음홍천-9.0℃
  • 맑음태백-8.1℃
  • 맑음정선군-10.5℃
  • 맑음제천-9.5℃
  • 맑음보은-7.5℃
  • 맑음천안-7.5℃
  • 맑음보령-4.6℃
  • 맑음부여-6.5℃
  • 맑음금산-6.9℃
  • 맑음-5.2℃
  • 맑음부안-4.1℃
  • 맑음임실-7.3℃
  • 맑음정읍-4.9℃
  • 맑음남원-5.6℃
  • 맑음장수-8.0℃
  • 맑음고창군-5.1℃
  • 맑음영광군-5.2℃
  • 맑음김해시-1.1℃
  • 맑음순창군-6.7℃
  • 맑음북창원-0.8℃
  • 맑음양산시-1.7℃
  • 맑음보성군-3.5℃
  • 맑음강진군-5.2℃
  • 맑음장흥-6.0℃
  • 맑음해남-7.1℃
  • 맑음고흥-5.9℃
  • 맑음의령군-7.1℃
  • 맑음함양군-7.7℃
  • 맑음광양시-1.3℃
  • 맑음진도군-4.3℃
  • 맑음봉화-7.5℃
  • 맑음영주-7.2℃
  • 맑음문경-1.4℃
  • 맑음청송군-10.3℃
  • 맑음영덕1.1℃
  • 맑음의성-9.3℃
  • 맑음구미-6.7℃
  • 맑음영천-7.4℃
  • 맑음경주시-6.1℃
  • 맑음거창-7.6℃
  • 맑음합천-5.8℃
  • 맑음밀양-5.5℃
  • 맑음산청-6.3℃
  • 맑음거제-1.6℃
  • 맑음남해-1.0℃
  • 박무-4.9℃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우리 학교에 우리 동네 의원이 왔어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학교에 우리 동네 의원이 왔어요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 찾아가는 의회 교실 위해 집현초등학교 방문

우리 학교에 우리 동네 의원이 왔어요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집현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 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시 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소개한 뒤, 학생들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의회 교실에선 김영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집현초 학생들을 찾아갔다.

집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처음 보는 시의원에게 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의원이 왜 되고 싶었는지, 의원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등을 물어보며 시 의원과 의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현 의원은 학생들의 질문에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이 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며 시의원이 된 걸 후회해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하고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신호등 설치·해체 문제, 세종시 예산이 어디로 쓰이는지, 민트초코 좋아하는지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참여 학생 중 한 명은 “시의원과 실제로 만나 얘기할 수 있어 신기했고 시의회에 대해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또 어떤 학생은 “궁금한 게 많았는데, 만남 시간이 짧은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의회 교실은 끝이 났으나 못내 아쉬웠던 학생들은 김영현 의원 주변에서 한참을 떠나지 않았다.

여러 학생의 사인 요청으로 장사진이 만들어지고 요청한 학생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고 나서야 김영현 의원은 의회 교실을 마칠 수 있었다.

김 의원은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통해 집현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반갑게 맞아준 집현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학생들의 순수한 힘을 얻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