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올해 공익기자단 1기 활동을 마치며 지난 8일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2층 교육장에서 공익기자단 1기 활동종료식을 진행했다.
공익기자단 1기는 지난 7월 한 달간 공익활동의 이해, 생활글쓰기, 기사의 종류와 작성방법, 사진촬영방법 등 4차례의 교육을 받았고 교육을 이수한 13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익기자단1기로 위촉된 주민들은 부여군 내 다양한 공익활동 정보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사로 작성해 부여 군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공익기자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활동하며 환경, 동물, 예술, 마을,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을 주제로 약 40개의 기사를 작성했다.
작성된 기사들은 매달 공익기자단 공식 뉴스레터인 너나울 뉴스레터이름으로 4차례 제작해 공익활동단체, 공익활동가,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
활동종료식에서는 지금까지 기자단의 활동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감상했으며 기자단 전원에게 활동확인서 수여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3명에게는 우수상을 수여했다.
우수작으로 뽑힌 서지선 기자는 “이번 공익기자단 1기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었고 다양한 공익활동가분들을 인터뷰 하면서 이분들의 활동을 홍보 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익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익기자단 1기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로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하며 앞으로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