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삼거리갤러리에서 ‘2022 생활문화동호회 순회활동지원사업 결과 전시 – 손 끝을 모아’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시작해 3년째를 맞이한‘생활문화동호회 순회활동지원사업’은 봉사활동을 원하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사회복지기관의 연계를 통해 생활문화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사회복지지관이 함께 제작한 도자기 및 각종 공예품 약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사업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가 즐거운 기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며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문화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이 전시가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