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29 14:21

  • 맑음속초22.7℃
  • 맑음26.4℃
  • 맑음철원26.7℃
  • 맑음동두천27.3℃
  • 맑음파주27.0℃
  • 구름많음대관령17.2℃
  • 맑음춘천26.2℃
  • 맑음백령도24.4℃
  • 구름조금북강릉21.4℃
  • 구름조금강릉23.1℃
  • 맑음동해23.6℃
  • 맑음서울28.5℃
  • 구름조금인천27.8℃
  • 구름조금원주26.7℃
  • 구름조금울릉도23.5℃
  • 맑음수원27.3℃
  • 구름많음영월24.7℃
  • 구름조금충주26.2℃
  • 맑음서산28.5℃
  • 맑음울진23.4℃
  • 구름조금청주27.4℃
  • 구름많음대전26.5℃
  • 구름많음추풍령23.5℃
  • 구름조금안동25.7℃
  • 구름조금상주26.9℃
  • 구름많음포항24.7℃
  • 맑음군산28.9℃
  • 구름많음대구25.6℃
  • 구름조금전주28.3℃
  • 구름조금울산24.8℃
  • 구름조금창원26.4℃
  • 구름조금광주26.8℃
  • 맑음부산26.6℃
  • 구름조금통영26.6℃
  • 구름조금목포27.7℃
  • 구름조금여수26.1℃
  • 맑음흑산도27.7℃
  • 맑음완도29.6℃
  • 맑음고창29.0℃
  • 구름조금순천27.2℃
  • 구름조금홍성(예)27.4℃
  • 구름조금26.6℃
  • 구름많음제주27.6℃
  • 맑음고산28.7℃
  • 구름많음성산26.9℃
  • 구름많음서귀포27.6℃
  • 구름많음진주26.2℃
  • 맑음강화27.1℃
  • 구름조금양평26.1℃
  • 구름조금이천26.0℃
  • 구름많음인제24.1℃
  • 구름조금홍천26.8℃
  • 구름많음태백20.7℃
  • 흐림정선군22.5℃
  • 구름많음제천24.7℃
  • 맑음보은24.7℃
  • 구름조금천안26.6℃
  • 맑음보령29.7℃
  • 구름조금부여28.0℃
  • 구름조금금산25.7℃
  • 구름조금26.8℃
  • 맑음부안28.4℃
  • 구름조금임실26.0℃
  • 구름조금정읍29.3℃
  • 맑음남원27.2℃
  • 구름많음장수24.7℃
  • 맑음고창군28.3℃
  • 구름조금영광군28.7℃
  • 맑음김해시26.9℃
  • 맑음순창군27.9℃
  • 구름조금북창원27.7℃
  • 구름조금양산시27.7℃
  • 구름조금보성군27.8℃
  • 구름조금강진군28.2℃
  • 맑음장흥27.1℃
  • 구름조금해남28.4℃
  • 구름조금고흥27.8℃
  • 구름많음의령군26.4℃
  • 흐림함양군25.1℃
  • 구름조금광양시27.1℃
  • 맑음진도군27.5℃
  • 맑음봉화23.9℃
  • 구름많음영주24.0℃
  • 구름조금문경25.4℃
  • 맑음청송군24.3℃
  • 맑음영덕24.1℃
  • 구름많음의성26.4℃
  • 구름조금구미27.1℃
  • 구름조금영천24.8℃
  • 구름많음경주시25.2℃
  • 흐림거창23.5℃
  • 구름많음합천26.4℃
  • 구름많음밀양26.2℃
  • 구름많음산청24.9℃
  • 맑음거제26.2℃
  • 구름조금남해26.0℃
  • 구름조금26.6℃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관광객 유입 효자 노릇 ‘톡톡’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관광객 유입 효자 노릇 ‘톡톡’

1개월간 총 3만5200여명 탑승, 가족 단위 관광객에 큰 인기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관광객 유입 효자 노릇 ‘톡톡’

 

[시사픽] 예산군이 지난 10월 8일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의 1개월간 운행을 분석한 결과 예당호 관광객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 분석 결과 1개월간 총 탑승인원은 3만5266명으로 성인 2만9602명, 청소년 519명, 어린이 4802명, 기타 343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65세이상은 749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모노레일은 예당호 수변경관을 열차에 탑승한 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걷기 불편한 어르신 및 유아 동반 단체와 가족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오전 9시부터 매시간 정각에 30분 단위로 평일 2대, 주말 3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탑승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동절기인 2월까지는 저녁 8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저녁 6시 이후 야간 운행 탑승인원은 총 3527명으로 모노레일 야간경관조명 및 출렁다리 경관조명과 음악분수, 레이저 쇼 등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예당호 인근 카페, 음식점, 대중교통 이용객 수도 증가하는 등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과 함께 시작된 우리 군 가을축제에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고 야간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등 특색있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착한농촌체험세상 전망대, 워터프론트 무대조성 등 예당호 모노레일과 연계한 불꽃축제와 음악공연 등을 통해 예당호를 중부권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