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장혁 의원은 10월 31일 게이트볼 구장 건축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종관 의원과 장혁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체육진흥과와 박재형 불당동 게이트볼 회장, 곽연해 백석동 게이트볼 회장 외 게이트볼 동호회 10여명과 종합운동장 부지 내 게이트볼 구장 신축현장의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게이트볼 회장과 회원들은 장소가 협소하다는 점을 지적하며“연습구장 및 구장과 구장사이의 에폭시로 깔려 있는 바닥을 인조 잔디로 변경해 달라고 강조했으며”, “추위를 이기기 위한 열선의자가 필요하다”고 제안 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종관 의원과 장혁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게이트볼 회원들의 의견들을 종합해 개선책을 마련해 게이트볼 구장의 편리성이 증진 되어 질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