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7일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는 ‘2022년 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세종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사진 상영 신년사 신년축하떡 절단 등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업인역량강화 영농현장 맞춤기술보급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농업 실현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세종시 지역 경제와 농가 소득이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시만의 농업 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