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중앙도서관은 문성동과 신안동 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 이용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육아·교과 연계 특화프로그램을 10월~11월 중 운영한다.
이번 비대면 특화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 특화 주제에 맞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작은도서관 이용 유도 및 특화 주제에 대한 정보 욕구 해소의 기회를 마련한다.
문성동 작은도서관은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이승화 강사의 ‘미디어를 활용한 독서지도’를 진행한다.
자녀의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과 미디어를 활용한 독서 지도 방법, 미디어 중독 예방법을 알아본다.
신안동 작은도서관은 배소현 강사가 10월부터 11월까지 초등 교과와 연계해 어린이의 독서 지도를 돕는 법에 대한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