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6 23:42

  • 맑음속초20.2℃
  • 맑음21.1℃
  • 맑음철원23.4℃
  • 맑음동두천21.8℃
  • 맑음파주20.0℃
  • 맑음대관령14.6℃
  • 맑음춘천21.5℃
  • 맑음백령도19.3℃
  • 맑음북강릉20.6℃
  • 맑음강릉22.4℃
  • 맑음동해19.8℃
  • 맑음서울23.4℃
  • 맑음인천22.3℃
  • 맑음원주23.0℃
  • 맑음울릉도20.3℃
  • 맑음수원20.4℃
  • 맑음영월19.9℃
  • 맑음충주20.2℃
  • 맑음서산20.3℃
  • 맑음울진20.7℃
  • 맑음청주24.7℃
  • 맑음대전23.0℃
  • 맑음추풍령17.3℃
  • 맑음안동21.8℃
  • 맑음상주21.1℃
  • 맑음포항20.5℃
  • 맑음군산21.0℃
  • 맑음대구23.2℃
  • 맑음전주23.7℃
  • 맑음울산19.2℃
  • 구름조금창원19.4℃
  • 구름조금광주23.4℃
  • 구름조금부산21.4℃
  • 구름많음통영18.8℃
  • 구름많음목포21.7℃
  • 구름많음여수20.8℃
  • 구름많음흑산도20.4℃
  • 구름많음완도19.1℃
  • 구름조금고창20.2℃
  • 구름조금순천16.0℃
  • 맑음홍성(예)20.4℃
  • 맑음21.8℃
  • 흐림제주21.9℃
  • 흐림고산20.7℃
  • 구름많음성산21.0℃
  • 흐림서귀포21.9℃
  • 구름조금진주18.4℃
  • 맑음강화21.4℃
  • 맑음양평23.3℃
  • 맑음이천23.3℃
  • 맑음인제19.8℃
  • 맑음홍천21.1℃
  • 맑음태백15.5℃
  • 맑음정선군18.4℃
  • 맑음제천18.7℃
  • 맑음보은19.3℃
  • 맑음천안21.0℃
  • 맑음보령19.8℃
  • 맑음부여20.8℃
  • 맑음금산20.7℃
  • 맑음22.4℃
  • 맑음부안21.9℃
  • 구름조금임실20.1℃
  • 구름조금정읍20.8℃
  • 구름조금남원20.2℃
  • 맑음장수20.2℃
  • 구름조금고창군19.6℃
  • 구름조금영광군20.3℃
  • 구름조금김해시20.4℃
  • 구름조금순창군21.4℃
  • 구름조금북창원21.2℃
  • 구름조금양산시21.3℃
  • 구름많음보성군19.4℃
  • 구름많음강진군18.8℃
  • 구름많음장흥18.1℃
  • 구름많음해남19.0℃
  • 구름많음고흥16.8℃
  • 맑음의령군19.7℃
  • 맑음함양군19.5℃
  • 구름조금광양시20.3℃
  • 구름많음진도군18.9℃
  • 맑음봉화18.0℃
  • 맑음영주19.1℃
  • 맑음문경19.7℃
  • 맑음청송군16.8℃
  • 맑음영덕18.0℃
  • 맑음의성19.2℃
  • 맑음구미22.7℃
  • 맑음영천19.4℃
  • 맑음경주시19.7℃
  • 구름조금거창18.2℃
  • 맑음합천21.0℃
  • 맑음밀양21.0℃
  • 구름조금산청20.4℃
  • 구름조금거제18.2℃
  • 구름많음남해19.3℃
  • 구름조금19.9℃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예산신소재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예산신소재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아산·서산 이어 세 번째 특화단지…75억 규모 재정투자 여건 마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시사픽] 충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성장동력 확보, 뿌리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도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주관 공모에서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 일원에 위치한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아산테크노밸리, 지난해 서산인더스밸리에 이어 3년 연속 지정된 것으로 도와 예산군, 충남테크노파크는 5년간 총사업비 75억원 규모의 특화단지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뿌리산업 집적단지의 친환경·디지털화 △공급망 안정화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활용시설 구축 △공동혁신활동 과제 등이다.

도는 단기 애로 대응지원과 중장기 혁신적 계획을 통한 집중 육성 및 대표 모델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는 48만㎡ 규모로 2010년 지정돼 2018년에 준공됐으며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 및 지류공정,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 등 제조업의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 또는 공정장비를 제조하는 산업을 말한다.

국내 산업을 떠받치고 있는 제조업에서 중간재를 생산하는 모든 산업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자동차·조선·반도체와 같은 기존 국내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로봇·에너지·환경 등 미래 신산업의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시설이 부족해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입주기업들의 요구가 높았던 곳”이라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뿌리산업 진흥을 위해 2013년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11년간 총 54개 단지를 공모를 통해 지정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