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04 23:41

  • 구름많음속초26.4℃
  • 비25.3℃
  • 흐림철원24.5℃
  • 흐림동두천24.5℃
  • 흐림파주24.5℃
  • 구름많음대관령25.1℃
  • 흐림춘천26.0℃
  • 비백령도21.2℃
  • 구름조금북강릉27.0℃
  • 맑음강릉27.7℃
  • 맑음동해26.0℃
  • 흐림서울26.2℃
  • 구름많음인천25.1℃
  • 구름조금원주29.8℃
  • 맑음울릉도22.8℃
  • 천둥번개수원26.0℃
  • 맑음영월23.2℃
  • 맑음충주28.1℃
  • 흐림서산24.7℃
  • 맑음울진22.5℃
  • 구름조금청주30.0℃
  • 구름많음대전29.3℃
  • 구름조금추풍령24.3℃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9.5℃
  • 맑음군산27.4℃
  • 맑음대구28.6℃
  • 구름많음전주28.7℃
  • 맑음울산24.5℃
  • 맑음창원24.2℃
  • 맑음광주25.9℃
  • 흐림부산23.9℃
  • 맑음통영23.1℃
  • 구름조금목포25.5℃
  • 비여수24.4℃
  • 구름조금흑산도24.9℃
  • 맑음완도25.9℃
  • 맑음고창26.3℃
  • 맑음순천24.9℃
  • 구름많음홍성(예)26.3℃
  • 맑음28.1℃
  • 맑음제주26.3℃
  • 맑음고산24.1℃
  • 맑음성산25.8℃
  • 비서귀포25.7℃
  • 맑음진주24.9℃
  • 흐림강화24.9℃
  • 흐림양평25.5℃
  • 구름많음이천28.6℃
  • 흐림인제27.6℃
  • 흐림홍천28.3℃
  • 구름많음태백25.7℃
  • 구름많음정선군25.4℃
  • 맑음제천23.0℃
  • 맑음보은25.5℃
  • 맑음천안28.3℃
  • 흐림보령25.6℃
  • 맑음부여27.7℃
  • 구름조금금산28.2℃
  • 맑음28.2℃
  • 맑음부안26.9℃
  • 맑음임실26.2℃
  • 맑음정읍27.2℃
  • 맑음남원27.7℃
  • 맑음장수26.3℃
  • 구름조금고창군26.2℃
  • 구름많음영광군26.0℃
  • 맑음김해시24.2℃
  • 맑음순창군26.5℃
  • 맑음북창원25.9℃
  • 맑음양산시24.8℃
  • 맑음보성군25.8℃
  • 맑음강진군26.3℃
  • 맑음장흥25.3℃
  • 맑음해남25.9℃
  • 맑음고흥25.2℃
  • 맑음의령군26.1℃
  • 맑음함양군25.5℃
  • 맑음광양시25.5℃
  • 맑음진도군24.7℃
  • 구름많음봉화23.5℃
  • 맑음문경23.8℃
  • 맑음청송군23.3℃
  • 맑음영덕24.9℃
  • 맑음의성25.0℃
  • 맑음구미28.8℃
  • 맑음영천28.0℃
  • 맑음경주시26.1℃
  • 맑음거창25.4℃
  • 맑음합천26.8℃
  • 맑음밀양26.4℃
  • 맑음산청25.6℃
  • 맑음거제23.3℃
  • 맑음남해25.4℃
  • 맑음24.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도심형 DRT 이응버스 운행, 대중교통 혁신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도심형 DRT 이응버스 운행, 대중교통 혁신 첫발

1일부터 전 생활권 확대·운영…15→30대 증차 계획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시사픽]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버스 ‘이응버스’가 1일 시민들에 첫선을 보인다.

세종시는 2021년 규제 특례 실증사업에 따라 운영되던 도심형 수요응답교통수단 ‘셔클’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의 고유 브랜드로 선보이는 도심형DRT ‘이응버스’에는 ‘이동에 응답하는 버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이날 이응버스 운행을 기념해 보람동 일원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시의원, 언론 등 20여명은 그간 1·2생활권에서만 운영하던 수요응답버스를 전 생활권으로 확대·운영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시는 1일부터 7일까지 ‘이응버스’를 시범운행 한 후 오는 8일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이응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단, 대중교통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승하차는 간선급행버스체계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하고 합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응버스는 시 통합교통플랫폼 ‘이응’ 앱을 통해 호출·결제할 수 있고 요금은 성인 기준 1,800원이다.

차량은 14인승 승합차로 최대 12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호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응버스 차량 15대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30대까지 순차적으로 증차·운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버스는 신도심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간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