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15 10:56

  • 구름많음속초18.9℃
  • 구름조금13.1℃
  • 구름많음철원13.5℃
  • 흐림동두천14.0℃
  • 흐림파주14.1℃
  • 흐림대관령12.1℃
  • 구름조금춘천12.6℃
  • 흐림백령도14.7℃
  • 구름많음북강릉17.9℃
  • 구름많음강릉18.5℃
  • 구름많음동해15.2℃
  • 구름많음서울15.4℃
  • 구름많음인천15.0℃
  • 흐림원주13.2℃
  • 구름많음울릉도18.1℃
  • 흐림수원14.2℃
  • 흐림영월11.8℃
  • 흐림충주12.8℃
  • 흐림서산14.5℃
  • 구름많음울진16.1℃
  • 흐림청주14.2℃
  • 구름조금대전14.4℃
  • 흐림추풍령12.1℃
  • 비안동12.0℃
  • 흐림상주12.5℃
  • 흐림포항16.3℃
  • 흐림군산14.4℃
  • 흐림대구14.3℃
  • 구름조금전주16.2℃
  • 흐림울산15.8℃
  • 흐림창원15.3℃
  • 구름많음광주17.1℃
  • 흐림부산17.8℃
  • 흐림통영16.3℃
  • 흐림목포17.3℃
  • 흐림여수16.1℃
  • 비흑산도17.0℃
  • 흐림완도17.2℃
  • 구름많음고창17.0℃
  • 흐림순천13.2℃
  • 흐림홍성(예)14.0℃
  • 흐림14.3℃
  • 흐림제주18.2℃
  • 구름많음고산18.7℃
  • 흐림성산17.8℃
  • 비서귀포19.1℃
  • 흐림진주14.6℃
  • 구름많음강화14.8℃
  • 구름많음양평13.6℃
  • 흐림이천12.7℃
  • 구름많음인제12.8℃
  • 구름많음홍천12.2℃
  • 흐림태백9.2℃
  • 흐림정선군12.8℃
  • 흐림제천11.9℃
  • 구름많음보은12.5℃
  • 구름많음천안14.1℃
  • 흐림보령14.9℃
  • 구름많음부여15.1℃
  • 흐림금산13.4℃
  • 구름많음15.5℃
  • 흐림부안15.4℃
  • 흐림임실15.1℃
  • 흐림정읍16.1℃
  • 흐림남원15.4℃
  • 흐림장수14.6℃
  • 구름많음고창군16.3℃
  • 구름많음영광군16.2℃
  • 흐림김해시15.5℃
  • 흐림순창군15.2℃
  • 흐림북창원15.4℃
  • 흐림양산시16.2℃
  • 흐림보성군16.1℃
  • 구름많음강진군16.9℃
  • 구름많음장흥16.6℃
  • 흐림해남17.4℃
  • 흐림고흥16.2℃
  • 흐림의령군14.2℃
  • 구름많음함양군14.0℃
  • 흐림광양시16.4℃
  • 흐림진도군17.6℃
  • 흐림봉화11.5℃
  • 흐림영주11.3℃
  • 흐림문경12.1℃
  • 흐림청송군11.5℃
  • 흐림영덕14.9℃
  • 흐림의성12.6℃
  • 흐림구미13.6℃
  • 흐림영천13.3℃
  • 흐림경주시14.5℃
  • 구름많음거창13.6℃
  • 구름많음합천14.7℃
  • 흐림밀양14.8℃
  • 구름많음산청13.0℃
  • 흐림거제15.7℃
  • 흐림남해14.9℃
  • 흐림16.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두루중, 독도는 우리 땅 독도를 지켜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두루중, 독도는 우리 땅 독도를 지켜요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 교육 규탄 및 촉구 대회

두루중, 독도는 우리 땅 독도를 지켜요

 

[시사픽] 두루중학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의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하나 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루중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들고 플래시몹을 펼쳤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일본 검정 교과서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또한, `홀로 아리랑` 중창 공연과 등굣길 캠페인 활동 등 독도를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결연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루중 학생자치회는 `독도 사랑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키링, 그립톡 등 다양한 독도 굿즈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동북아 역사 재단에 기부했다.

더불어, 1학년 학생들은 반별로 다양한 문구와 독도 관련 공판화로 꾸민 현수막을 제작해 두루중 정문 앞에 전시해 독도 사랑을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서연 학생은 “우리가 디자인한 캐릭터가 물품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것이 독도를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태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윤재국 교장은 “독도는 한반도의 새벽을 여는 곳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이고 자존심이다”며 “지속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분별력을 가지고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독도 전문성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