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15 12:41

  • 구름많음속초20.4℃
  • 구름조금18.5℃
  • 구름조금철원18.9℃
  • 구름조금동두천18.5℃
  • 구름조금파주17.5℃
  • 구름조금대관령14.3℃
  • 구름조금춘천17.5℃
  • 박무백령도16.4℃
  • 맑음북강릉19.1℃
  • 구름조금강릉19.8℃
  • 구름많음동해18.8℃
  • 구름많음서울17.8℃
  • 구름조금인천17.2℃
  • 구름많음원주16.3℃
  • 흐림울릉도17.7℃
  • 구름많음수원17.5℃
  • 구름많음영월13.6℃
  • 구름조금충주15.7℃
  • 흐림서산17.9℃
  • 구름많음울진19.2℃
  • 흐림청주17.4℃
  • 구름많음대전18.1℃
  • 흐림추풍령14.8℃
  • 흐림안동14.2℃
  • 흐림상주14.5℃
  • 흐림포항18.0℃
  • 구름많음군산16.9℃
  • 박무대구15.4℃
  • 흐림전주19.0℃
  • 구름많음울산20.1℃
  • 흐림창원16.8℃
  • 흐림광주17.5℃
  • 흐림부산18.1℃
  • 흐림통영18.4℃
  • 흐림목포18.8℃
  • 흐림여수16.9℃
  • 흐림흑산도17.9℃
  • 흐림완도18.5℃
  • 흐림고창19.1℃
  • 흐림순천16.3℃
  • 흐림홍성(예)16.5℃
  • 구름많음18.2℃
  • 흐림제주19.8℃
  • 구름많음고산21.3℃
  • 흐림성산18.8℃
  • 흐림서귀포19.9℃
  • 흐림진주17.2℃
  • 구름조금강화17.7℃
  • 구름많음양평17.0℃
  • 구름많음이천16.3℃
  • 맑음인제18.5℃
  • 구름조금홍천18.1℃
  • 흐림태백15.1℃
  • 흐림정선군16.4℃
  • 구름많음제천14.9℃
  • 구름많음보은16.4℃
  • 흐림천안16.6℃
  • 흐림보령17.6℃
  • 구름많음부여18.4℃
  • 구름많음금산15.4℃
  • 흐림17.2℃
  • 흐림부안17.7℃
  • 흐림임실16.4℃
  • 흐림정읍17.4℃
  • 흐림남원16.7℃
  • 흐림장수15.5℃
  • 흐림고창군16.8℃
  • 흐림영광군19.3℃
  • 흐림김해시16.4℃
  • 흐림순창군17.6℃
  • 흐림북창원16.6℃
  • 흐림양산시18.5℃
  • 흐림보성군18.3℃
  • 흐림강진군18.5℃
  • 흐림장흥18.8℃
  • 흐림해남18.9℃
  • 흐림고흥18.0℃
  • 흐림의령군17.0℃
  • 흐림함양군15.4℃
  • 흐림광양시17.1℃
  • 흐림진도군19.2℃
  • 흐림봉화15.1℃
  • 흐림영주14.5℃
  • 구름많음문경15.1℃
  • 흐림청송군13.4℃
  • 흐림영덕15.7℃
  • 흐림의성14.5℃
  • 흐림구미15.0℃
  • 흐림영천15.9℃
  • 흐림경주시17.1℃
  • 흐림거창13.9℃
  • 흐림합천16.7℃
  • 흐림밀양16.7℃
  • 흐림산청15.4℃
  • 흐림거제17.8℃
  • 흐림남해16.3℃
  • 흐림17.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아산시 “황금빛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황금빛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성료

아산시 “황금빛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다”

 

[시사픽]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11월 9일과 10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금빛 문화예술 여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이어진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장애인 예술제’, ‘DJ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 엄브렐러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는 현대무용, 관객참여형 서커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공연팀의 참여로 전년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아산시의 시조 수리부엉이, 시화 목련, 은행나무 문양이 금박으로 장식된 한복을 ‘Share 한복, 장애를 넘어’, ‘Together 세계인과 함께’, ‘Again 2024 파리올림픽’ 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모델의 워킹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복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은행나무잎 모양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흥미로웠고 아이들이 즐거워했다”며 “아름다운 은행나무 거리에서 공연과 체험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