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2년 5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4~5회 헌혈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4회에 걸쳐 151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고 5차 행사에는 3~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교직원들이 사랑나눔을 손수 실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헌혈에 참여하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해 혈액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