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학급 규모의 소규모 유치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을 2021학년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교육청에서는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의 이해와 교육청 및 유치원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논산 강경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대강당에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원장, 유치원 교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연구 및 운영 활성화 방안 소규모 통합유치원 추진 경과 및 운영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소규모 통합유치원과 유아교육 발전 방안 모색 소규모 통합유치원에서의 교사의 역할 시범 운영 만족_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공립유치원 학급배치 기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저출생으로 인해 도내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을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소규모 통합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더욱 잘 안착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