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청룡동은 6일 천안중앙신협이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쌀 40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중앙신협은 이날 청룡동 100포대, 중앙동 50포대, 취약계층 250포대 등 총 40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천안중앙신협은 2021년 청룡동·중앙동에 쌀 120포대, 2020년 청룡동· 중앙동·원성1·2동에 쌀 160포대, 라면 40박스를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송갑상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천안중앙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겨울철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