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수도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동빈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김충식, 여미전, 김광운, 윤지성, 김효숙, 안신일 의원까지 총 8명으로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빈 의원은 “특위 위원들과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세종시가 행정수도에서 나아가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래수도특위는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청, 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과제 발굴과 대국민 홍보 등 2024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