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새롬고등학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1 학생 전원 343명에게 크롬북을 배부했다.
크롬북은 필기, 그림 그리기, 문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다양한 기능과 교육적 활용성을 가지고 있어 학생이 학습과 탐구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크롬북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키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년 윤지원 학생은 “크롬북을 활용해 수업을 들을 생각을 하니 미래에 온 것 같고 빨리 수업을 듣고 싶다”며 “노트 필기랑 크롬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고 수업에 흥미가 더해져 수업 시간이 즐거울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원근 교장은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개선하고 고교학점제와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