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광덕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달 31일 돌봄노인 16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덕면 새마을 부녀회는 장조림과 김자반 등 5가지 밑반찬을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담아 준비했으며 돌봄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권영화 회장은 “분기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부녀회의 온정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