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04 06:22

  • 구름많음속초27.3℃
  • 흐림21.9℃
  • 구름많음철원22.2℃
  • 구름조금동두천22.3℃
  • 구름많음파주21.7℃
  • 흐림대관령20.1℃
  • 구름많음춘천21.5℃
  • 안개백령도20.2℃
  • 구름많음북강릉24.6℃
  • 흐림강릉27.2℃
  • 구름많음동해27.1℃
  • 박무서울23.4℃
  • 박무인천22.1℃
  • 구름많음원주23.7℃
  • 구름조금울릉도24.3℃
  • 박무수원22.6℃
  • 구름많음영월23.3℃
  • 구름많음충주23.3℃
  • 구름조금서산22.9℃
  • 구름많음울진25.5℃
  • 박무청주24.0℃
  • 박무대전23.6℃
  • 맑음추풍령21.3℃
  • 맑음안동22.3℃
  • 맑음상주23.2℃
  • 맑음포항24.6℃
  • 맑음군산23.2℃
  • 맑음대구23.2℃
  • 박무전주22.8℃
  • 맑음울산22.9℃
  • 구름조금창원23.5℃
  • 박무광주23.7℃
  • 박무부산23.3℃
  • 맑음통영21.7℃
  • 박무목포23.3℃
  • 안개여수22.2℃
  • 안개흑산도22.3℃
  • 흐림완도23.2℃
  • 맑음고창21.8℃
  • 맑음순천20.0℃
  • 박무홍성(예)23.5℃
  • 맑음22.2℃
  • 안개제주24.5℃
  • 구름많음고산23.8℃
  • 구름많음성산25.0℃
  • 박무서귀포24.4℃
  • 맑음진주22.7℃
  • 맑음강화20.9℃
  • 맑음양평22.1℃
  • 맑음이천23.0℃
  • 흐림인제23.8℃
  • 구름많음홍천22.5℃
  • 흐림태백21.6℃
  • 흐림정선군23.1℃
  • 구름많음제천22.1℃
  • 구름많음보은22.5℃
  • 맑음천안21.7℃
  • 구름많음보령23.0℃
  • 맑음부여22.8℃
  • 맑음금산20.8℃
  • 구름조금22.7℃
  • 맑음부안22.5℃
  • 맑음임실20.0℃
  • 맑음정읍21.6℃
  • 맑음남원21.1℃
  • 맑음장수20.0℃
  • 맑음고창군21.0℃
  • 맑음영광군22.7℃
  • 맑음김해시23.0℃
  • 맑음순창군22.3℃
  • 맑음북창원24.0℃
  • 맑음양산시24.0℃
  • 구름많음보성군23.2℃
  • 구름많음강진군23.7℃
  • 구름많음장흥22.9℃
  • 구름많음해남23.7℃
  • 흐림고흥23.1℃
  • 맑음의령군23.3℃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3.0℃
  • 구름많음진도군22.7℃
  • 흐림봉화20.1℃
  • 구름조금영주23.4℃
  • 맑음문경21.9℃
  • 구름조금청송군19.8℃
  • 맑음영덕25.2℃
  • 구름조금의성19.9℃
  • 맑음구미21.2℃
  • 맑음영천21.7℃
  • 맑음경주시22.6℃
  • 맑음거창19.4℃
  • 맑음합천22.5℃
  • 맑음밀양23.3℃
  • 맑음산청20.7℃
  • 맑음거제23.1℃
  • 맑음남해22.9℃
  • 맑음23.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도심형 DRT 이응버스 운행, 대중교통 혁신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도심형 DRT 이응버스 운행, 대중교통 혁신 첫발

1일부터 전 생활권 확대·운영…15→30대 증차 계획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시사픽]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버스 ‘이응버스’가 1일 시민들에 첫선을 보인다.

세종시는 2021년 규제 특례 실증사업에 따라 운영되던 도심형 수요응답교통수단 ‘셔클’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의 고유 브랜드로 선보이는 도심형DRT ‘이응버스’에는 ‘이동에 응답하는 버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이날 이응버스 운행을 기념해 보람동 일원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시의원, 언론 등 20여명은 그간 1·2생활권에서만 운영하던 수요응답버스를 전 생활권으로 확대·운영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시는 1일부터 7일까지 ‘이응버스’를 시범운행 한 후 오는 8일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이응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단, 대중교통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승하차는 간선급행버스체계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하고 합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응버스는 시 통합교통플랫폼 ‘이응’ 앱을 통해 호출·결제할 수 있고 요금은 성인 기준 1,800원이다.

차량은 14인승 승합차로 최대 12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호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응버스 차량 15대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30대까지 순차적으로 증차·운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버스는 신도심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간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