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아산시 투자유치과는 지난 8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8일 아산테크노밸리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아산시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관리사무소 직원 15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축제가 3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거리로 나가 근로자와 시민들을 직접 만났으며 ‘축제 일정이 담긴 홍보물 나눠주기’, ‘축제 포스터 상가 부착’ 등 이순신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오늘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산업단지 근로자분들과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군악의장 페스티벌 △학익진 댄스대첩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공연 △이순신을 외치다 릴레이 버스킹 등 주요 프로그램과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