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06 16:34

  • 흐림속초19.4℃
  • 흐림16.1℃
  • 흐림철원15.9℃
  • 흐림동두천15.6℃
  • 흐림파주15.3℃
  • 흐림대관령13.8℃
  • 흐림춘천16.0℃
  • 구름많음백령도19.7℃
  • 흐림북강릉18.8℃
  • 흐림강릉19.7℃
  • 흐림동해20.2℃
  • 흐림서울17.3℃
  • 비인천16.9℃
  • 흐림원주17.4℃
  • 흐림울릉도19.2℃
  • 흐림수원17.8℃
  • 흐림영월16.7℃
  • 흐림충주16.9℃
  • 흐림서산18.1℃
  • 흐림울진20.0℃
  • 흐림청주18.5℃
  • 비대전18.4℃
  • 흐림추풍령17.1℃
  • 흐림안동19.7℃
  • 흐림상주18.1℃
  • 비포항21.3℃
  • 흐림군산18.8℃
  • 비대구20.5℃
  • 비전주19.0℃
  • 비울산19.5℃
  • 비창원19.7℃
  • 비광주17.6℃
  • 비부산20.0℃
  • 흐림통영19.0℃
  • 비목포17.6℃
  • 비여수20.0℃
  • 흐림흑산도17.6℃
  • 흐림완도17.8℃
  • 흐림고창18.6℃
  • 흐림순천15.8℃
  • 흐림홍성(예)17.6℃
  • 흐림18.3℃
  • 비제주22.2℃
  • 흐림고산21.3℃
  • 흐림성산22.2℃
  • 비서귀포25.2℃
  • 흐림진주19.0℃
  • 흐림강화16.0℃
  • 흐림양평17.0℃
  • 흐림이천16.8℃
  • 흐림인제15.9℃
  • 흐림홍천15.8℃
  • 흐림태백15.6℃
  • 흐림정선군17.0℃
  • 흐림제천16.5℃
  • 흐림보은18.1℃
  • 흐림천안18.0℃
  • 흐림보령18.7℃
  • 흐림부여18.7℃
  • 흐림금산17.8℃
  • 흐림17.6℃
  • 흐림부안18.7℃
  • 흐림임실16.9℃
  • 흐림정읍18.3℃
  • 흐림남원17.2℃
  • 흐림장수14.2℃
  • 흐림고창군17.6℃
  • 흐림영광군18.0℃
  • 흐림김해시19.1℃
  • 흐림순창군16.5℃
  • 흐림북창원20.0℃
  • 흐림양산시20.0℃
  • 흐림보성군17.8℃
  • 흐림강진군17.3℃
  • 흐림장흥16.5℃
  • 흐림해남16.9℃
  • 흐림고흥18.3℃
  • 흐림의령군20.1℃
  • 흐림함양군17.4℃
  • 흐림광양시19.1℃
  • 흐림진도군16.5℃
  • 흐림봉화19.2℃
  • 흐림영주18.9℃
  • 흐림문경18.6℃
  • 흐림청송군18.6℃
  • 흐림영덕19.0℃
  • 흐림의성19.2℃
  • 흐림구미18.6℃
  • 흐림영천19.9℃
  • 흐림경주시20.4℃
  • 흐림거창16.9℃
  • 흐림합천18.8℃
  • 흐림밀양20.9℃
  • 흐림산청17.5℃
  • 흐림거제19.0℃
  • 흐림남해18.6℃
  • 비21.0℃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미래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 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미래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 점검

도, 8일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안건 심의·자문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적 공동 목표 실천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2024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사픽]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적 공동 목표 실천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2024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이영신 한서대 교수를 비롯한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보고 안건 심의,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적 보고 제3차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 지표 및 이행 평가 중간보고를 통해 성과와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지표 및 단위 사업 변경 안건을 심의했다.

충남 지속가능발전목표는 17개 목표, 62개 지표, 242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추진 중으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2년마다 전략과 추진계획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안건 심의를 통해 지표별 단위 사업의 점검 결과와 추진 경과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논의하고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의 성과를 가를 마지막 5개년인 3단계 이행계획 수립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날 의결한 안건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의 탄소중립 실현 목표는 정부보다 5년 빠른 2045년”이라며 “오늘 태어난 아이가 21살 청년이 됐을 때 최악의 기후재앙을 물려줄 순 없다.

그런 측면에서 환경과 경제, 사회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얼마 전 언더투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 재선출된 만큼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충남을 통해 더 책임 있는 기후 리더십과 행동을 보여줄 것”이라며 “환경보존, 경제성장, 사회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충남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 수소생태계 조성과 금산 양수발전, 서해안 해상풍력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산업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경제 위축 및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법 제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을 추진해 반년 만에 종이컵 61만 개 분량의 쓰레기 감축 성과를 거뒀고 올해도 ‘1회용품 제로 충남’ 범도민 캠페인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